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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동사니.

달라진 코레일톡(KORAIL TALK)어플을 알아보자!

by 새우깡다구쓰 2017. 1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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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진 코레일톡(KORAIL TALK)어플을 알아보자!

금일의 어플 : 코레일톡

주요기능 : 기차예매

기존화면보다 더 세련된 코레일톡 어플.

최근 업그레이드를 많이 했더니 몇가지 기능들이 추가된듯하다.


로그인을 하면 나오는 첫 화면

자동로그인을 해주는 것이 편하다.

왜냐하면 급할때 바로바로 표를 끊을수 있기 때문이다.

KTX역 선택 지도를 누르면

다음과 같이 경부선 호남선 경전선 전라선 경강선

노선도가 나온다.

지도에서 출발지 목적지를 누르게되면

설정이 되어 표를 예매할수 있다.

KTX가 다니는 역만 나오기때문에

기타 무궁화 새마을 ITX 등등 열차는

직접 검색을 해서 예매할수 밖에 없다.

추후에는 다른 열차도 추가 되면 좋을듯 싶다.

새로 생긴 경강선이 추가 되었다.

서울에서 대전가는 KTX를 끊어보면 다음과 같다.

일반실과 특실이 있다.

요즘에는 마일리지를 주기 때문에

최소 5%에서 최대 10%까지 

마일리지 적립을 해준다.

하나 선택해보면

3자지 메뉴가 나온다.

열차시각을 누르면

현재 기차가 어디있고

어디를 경유하는지가 나오는데

이 정보는 참으로 유용하다.

좌석을 선택하고나면

결재를 하게 된다.

'네'를 눌러도 바로

결제가 되지 않는다.

반환수수료는 항상 꼼꼼히 읽어주는 것이 좋다.

실수해도 돌이킬수가 없다ㅎㅎ

추가로 장바구니에 넣어둘수가 있다.

만약 기차역에 도착하기 시간이 애매한경우

표를 사야될까 말까 제시간에 도착할수 있을가 하는경우를 대비해

장바구니, 예약기능이 있는데

20분안에 결제를 해야한다.

왜냐하면 묶여둔 표 때문에 다른 승객이 못탈것을 예방하기 위함이다.

예전에는 시간제한이 없었는데

이걸 남용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고쳐진것 같다.

결제는 아직도 멀었다.

KTX를 많이 이용하면 쿠폰을 준다.

할인쿠폰을 적용해도된다.

지연할인증도 적용해도된다.

다양하게 할인을 받을수 있으면 적용해도 된다.

이제 결제가 다 왔다.

마일리지가 있다면 적용하면 되고

안되면 안써도 된다.

참고로 마일리지는 지하철이나 KTX역내의 상점에서 사용할수가 있다.

결제할때 마일리지 바코드를 보여주면 되는데

주의사항은 비밀번호 4자리를 알아야한다.

모른다면 역 창구에가서 직원에게 물어보면

다시 설정이 가능하다.

참고로 나는 스토리웨이편의점에서 아주 요긴하게 썼다.

마일리지 적용하고 나면

카드를 입력해서 결제하면 끝이난다.

카드는 즐겨쓰는 카드를 등록해놓고 사용할수가 있다.

이러면 예매끝이다!

마이페이지의 모습이다.

마일리지와 쿠폰 등 표를 끊으면

여기에 정보가 나오게 된다.

메뉴를 눌러보면

앞서 보았던 승차권 예매

끊어놨던 승차권 확인

장바구니, 예약 등등을 확인할수가 있다.

맨밑에 설정에는

자주쓴느 카드 및 언어설정도 가능하다.

코레일톡 어플은 이번해도 대대적으로 업글레이드가 됬다.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가 되는 듯하다.

상당히 사용하기 편하고 마일리지 제도가 다시 부활해서 좋은것 같다.

반응속도도 빠르고 사용자들의 의견도 잘 받아서 개선해주는 것 같다.

자주 쓰지만 큰 불편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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