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S(디아스) 55T 토퍼를 구매해보았습니다.

DIAS(디아스) 55T 토퍼를

구매해보았습니다.

차가운 원룸 바닥에 이불만

깔고 자니 이래저래 여간 불편한게 아니라서

몇일간의 모든 토퍼 및 바닥 매트리스 메모리폼 등을

다 뒤져서 후기를 꼼꼼하게 살펴본 결과

냄새안나고 가성비 좋은 토퍼(매트리스)로

DIAS의 55T(5.5CM 커버포함)상품으로 골라봤습니다. 

실제로 다른제품 65T(6.5CM)도 커버포함이라고 합니다.

박스도 없고 그냥

문앞에 덩그러니 2중 비닐포장으로

배달온 나의 매트리스...

토퍼, 타퍼(TOPPER)

침대 매트리스 위에 올려놓는것이라고

알려져있습니다.

저는 그냥 바닥에서도 깔수있는

어느정도 두께면 되는 제품을 골랐습니다.

SS슈퍼싱글 사이즈로 충분합니다.

참고로 사이즈는

폭 110 CM / 길이 200 CM / 높이 5.5 CM 입니다

키가 180인 제가 누워도 충분합니다.

단, 잠버릇이 많이 뒤척이지 않은다면 ㅎㅎ

그래도 넉넉한것 같습니다.

플랫형이라 중간중간 접히는 부분이 없습니다.

두께감은 두루마리 휴지 반정도 입니다.

실제로 누워보면 푹신합니다.

그렇게 막 드라마틱하게

템X 다른 메모리폼처럼 감싸주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푹신하고 바닥이 느껴지지 않습니다.

CL볼라텍스 라는 설명인데

기존 라텍스가 아닌 볼모양 라텍스입니다.

설명은 거창한데

모르게써요

잘 모르게써요;;

상상 그 이상!

글쎄요 잘 모르겠습니다.

가성비는 좋습니다.

요건 2중포장된 2번째 포장지였습니다.

얇은 부직포?

제품특징이 밑에

미끄럼 방지효과가 있습니다.

실제로 잘 안밀립니다.

지퍼는 4면중 3면이 열리는 구조 입니다.

지퍼도 잘되고 깔끔합니다.

왜 65T를 안사고 55T를 샀냐고 묻는다면

저는 속방수 커버 때문에

55T를 샀습니다.

겉커버 안에 속방수 커버가 있는데

55T에만 속방수 커버가 있어서

55T로 결정을 했습니다.

실제로 방수기능은 크게 기대안하지만

그래도 만족하면서 쓰고 있습니다.

며칠 사용해본 결과

가성비 좋고 푹신푹신 합니다.

그리고 폴리우레탄 제품의 경우

냄새가 많이 나는데 특히나 메모리폼 같은 폼 제품은

그것 때문에 고민을 많이 했지만

이 제품은 다행히 냄새가 안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