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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동사니.

[서울 남부터미널]루엘드 파리 빵집에서 빵을 사먹어보았습니다.

by 새우깡다구쓰 2018. 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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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남부터미널 4번출구 근처

루엘드 파리 빵집에서

빵을 사먹어보았습니다.

Ruelle de Paris

루엘은 골목길

de는 ~의

Paris는 파리

즉, 파리의 골목길이란 뜻인것 같습니다.

서울남부터미널역

4번출구 근처에 있습니다.

대로변에 위치한 큰 건물

1층에 바로 있습니다.

빵은 3가지 사왔습니다.

소보루빵 2500원

크루와상 3500원

갈레트 3500원

3가지 딱 사왔습니다.

계산할때 보니

안내책자도 있었습니다.

그렇군요

최고급 프랑스산 밀가루와 노르망디

버터를 사용해서 풍미가 엄청나답니다.

말차크림들어간 말차큐브는

예약해야되는 것 같았습니다.

매장에도 있었지만

 예약완료 되었다고 되어있었습니다.

위치는 서초구 남부터미널역 근처입니다.

크루와상 3500원

꺼내본 크루와상쓰

일단 크기가 큽니다.

겉은 바삭해보입니다.

2015년도에

생활의달인에 나온 크루와상의 달인

으로 나왔다고 합니다.

색감은 정말

먹음직스럽습니다.

봉투에서 꺼낼때 빵향이 납니다.

쭈욱 찢어서 먹어봅니다.

음 부드럽습니다.

노르망디 버터맛은 모르겠으나

이맛이겠구나 합니다.

크루와상은 속은 얇고 겉은 바삭합니다.

겹겹이 있는 속은

질긴듯 하지만 씹으면

씹을수록 고소한 맛이 납니다.

풍미작렬ㅎㅎ

갈레트 3500원

갈레트(Galette) 차례입니다.

갈레트란?

프랑스에서 식사후에 디저트나 

간식으로 먹는 달콤한 빵이랍니다.

두산백과에서는 이렇게 나와있습니다.

프랑스 브르타뉴 지방에서 유래한 팬케이크 형태의 빵과자로,

얄팍한 원형 또는 사각형 팬에 구워내며 고기, 어류, 치즈, 샐러드,

슬라이스 햄, 계란등을 곁들여 먹는다.

크기는 그렇게 크지는 않습니다.

일반 팥빵이나 소보루 크기?

위에 소용돌이 문양이 멋있습니다.

어떤때는 나뭇잎 모양도 있었던것 같습니다.

잘라보니 속이 꽉찼습니다.

아몬드크림과 천겹을 자랑하는 프랑스 정통과자 라고

소개가 되어있습니다.

천겹인지는 모르겠으나

씹어보면 폭신폭신합니다.

안에 들어간 내용물은

아몬드크림인데 홍차맛도 납니다.

처음먹어보는 독특한 빵

천겹인지 의문ㅎㅎ

그래도 아몬드크림이란것도 알고

홍차맛이 나서 좋았습니다.

소보루빵 2500원

마지막은 소보루빵쓰

소보루빵은 일반 소보루빵보다는

조금 큰것 같습니다.

안에도 달콤한

소보루가 들어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가득찬 달달한 소보루

그래도 소보루는

우유랑 같이 먹어야 될것 같습니다.

그냥 먹었더니 목멕혀서 ㅎㅎ

그래도 겉은 바삭 속은 달달한

소보루 빵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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