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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동사니.

[베트남 다낭]베트남 다낭에서 사온 볶음 캐슈넛을 먹어보았습니다.(쉽게 먹는 팁!)

by 새우깡다구쓰 2018. 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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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다낭에서 사온 

볶음 캐슈넛을 먹어보았습니다.

다낭 롯데마트 가면 사오는

여러가지 기념품중 쌀국수 다음으로

많이들 사오시는 캐슈넛(Cashew Nut) 입니다.

롯데마트에서 파는

YEN NHUNG의 캐슈넛을 사왔습니다.

요건 500g짜리로 진공포장 되어있습니다.

가격은 224,100동(11205원)입니다.

용기포장 250g 짜리는

 110,00동(5500원)입니다.

사진에는 없지만 용기포장 454g은

189,600동(9480원) 입니다.

g당 계산을 비교해보면

454g(용기) - 20.88원

250g(용기) - 22.00원

500g(진공) - 22.41원

비교는 되지만 실제로

가격할인이 될때도 있고 해서

그다지 의미는 없는것 같습니다ㅎㅎ

유통기한은 적당한것 같습니다.

생각보다 비싸서 놀랐는데

누가 그러길 베트남 캐슈넛이 더 고소하고

알이 크다고해서 구매했습니다.

실제로 직접 먹어보니 짭짤하고

맛있습니다.

크기도 크구요

썩은것도 거의 없었습니다.

나무 그려진 캐슈넛 입니다.ㅎㅎ

먹어보면 적당히 짭잘한것이

볶음 캐슈넛입니다.

기름으로 안튀기고

첨가제 없고

방부제 없다고 되있습니다.

위에가 까기전 캐슈넛

아래가 깐 캐슈넛 입니다.

볶아서 그런지 손에 기름이 뭍어 나지도 않고

좋습니다.

단지 껍질이 잘 안까져서 처음에는

살짝 어려운데 먹다보면

집중해서 까먹게 됩니다.ㅎㅎ

집중력 향상에 도움이 될듯 합니다.

요건 제가 먹다보니 알아낸 팁입니다.

캐슈넛 쉽게 까먹는 팁!

캐슈넛 꼭지부분에 저렇게 튀어나온데가 있는데요

저부분을 똑 부러트리면

요렇게 꼭지부분이 벗겨집니다.

그러면 그다음부터는

손가락으로 이리저리 비벼서

나머지 껍집을 벗겨 드시면 됩니다.

잘까진 캐슈넛 얌얌 먹으면 됩니다.

정말 후기대로 더 사올걸 하는

생각이 드는 캐슈넛입니다.

고소하고 살짝 짭짭합니다.

꼭 드실때는 밑에 신문지나

휴지 깔고 드세요

껍질이 여기저기 튀어서 정리하기 귀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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