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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동사니.

[인천 서구 가정동]영산강 민물장어에서 장어구이를 먹어보았습니다!

by 새우깡다구쓰 2018. 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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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 가정동]

영산강 민물장어에서 장어구이를

먹어보았습니다!

위치는 인천 서구 가정동입니다.

인천 서구 서달로 208(가정3동 450-55)

주차장 넓습니다.

외부좌석도 넓습니다.

안쪽 좌석도 많습니다.

저녁이랑 가족분들이 많이

오신것 같았습니다.

장어를 직접 골라서

안으로 들어가는 스타일입니다.

장어가 많이 있습니다.

여기서 골라서 들어갔습니다.

세명이 왔으니

800그램짜리로 골랐습니다.

유황한방사료에 홍삼을 먹였다고 합니다.

그렇다고 장어에 유황냄새 홍삼냄새가

나진 않더라구요 ㅎㅎ

처음에는 물 주지만

그다음부터는 물은 셀프죠!

밑반찬도 처음엔 주고

다음부터는 셀프죠!

상차림비 2천원 있습니다.

고창, 마산에서 직접기른

유황사료와 홍삼을 먹인 장어라고 합니다.

그외 메뉴가 있는데

장어탕 7천원 등등

식탁에 붙어있어서

장어 기다리는 동안

읽어봤습니다.

앉아서 바라본 셀프코너의 모습

양파절임 김치 생강채

요기 저번에 왔을때는

된장국이었는데 오늘은 미역국입니다.

된장국이 맛있었는데 아쉽습니다.

그렇다고 미역국이 맛없다는 것은 아닙니다

미역국도 맛있습니다.

근데 된장국이 짱짱맨이었습니다.

나중에 밥이랑 먹으면 좋더라구요.

밑반찬 다시 보시죠

마늘짱아찌 무절임 깻잎짱아찌

셋이 왔으니 상차림비 2천원씩

6천원 나왔습니다.

생강채를 소스에 담궈

슬슬 준비를 합니다.

불이 들어오구요

주문한 장어가 왔습니다.

2마리 입니다.

세명이 먹기 딱 좋습니다.

804그램에

68340원입니다.

미리 계산하고 들어왔습니다.

통통한것이 잘 익어가고 있습니다.

푸짐해서 좋습니다.

노릇노릇 익혀줍니다.

요래저래 뒤집어서 구워줍니다.

불이 쎄서 그런지 금방 익습니다.

구워지는 동안 느낌있는

사진 한장!

중구난방 난리 났습니다.

크니까 반으로 짤라서

먹어줍니다.

겉만 바삭하게 적당히

익힌 장어의 모습

먹어줍니다.

소스에 담가서 뜨거우니까

열기를 식혀줍니다.

상추에 가볍게 한쌈!

한입만!

요번엔 생양파를 얹혀서

또 새로운 기분으로 한입만 한쌈!

꼬리도 가볍게 먹어줍니다.

꼬리는 꼬리일뿐.

요번엔 깻잎 짱아찌에 싸서

야무지게 한입만!

김치가 군내가 풀풀 나는것이

장어랑 궁합이 잘 맞았습니다.

얌얌

갓지은 밥 한숟갈에

장어를 올려

한입만!

다시 상추에 밥 올리고

장어 올리고 소스에 적신

생강 올리고 한쌈!

마지막은 역시

군내풀풀나는 김치에

장어올려서 한입만으로 오늘 식사를

마무리!

사라져버린 800그램

7만원어치의 장어들.

다음에 또 오겠다.

마지막은 수정과로 마무으리!

잘 묵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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