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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동사니.

오르골을 제작과정 및 완성해보았습니다.

by 새우깡다구쓰 2016. 1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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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골을 만들었다.


제작시간 1시간 남짓.


나무에서 냄새가 나지만 그 정도는 노프라블럼.





준비물 : 목공용풀 끝.





나무조각과 공구들.





소리가 나는 오르골.


조금 녹슬었다.


메이드인 차이나.



편지도 들어있는거 보고 놀램.


편지도 나무다.





조각 땔때 마무리 하라고 사포도 들어있음.


메이드 인 차이나에서 이런 섬세함이.




대략적인 조립 설명도.


쉽죠?




라고 생각하면 오산일 수도 있다.


그러나 막상 해보면 어렵지 않다.






밑둥을 조립중.



꽂고 끼우면 된다.




부품마다 번호대로 맞춰서 붙이자.


목공용풀이 잘 붙는다.




크게 위아래 만들어 놓으면 끝.


이제 에펠탑을 올리자.


신기하게 에펠탑과 공원 부분은 자석으로 연결된다.


자석이 서로 강하게 끌어당기니 접착을 잘 해놔야된다.




완성된 오르골.


그냥 에펠탑이 아니다.


에펠탑 오브 러브.(사랑의 에펠탑이다)


왜 삐뚫어 보이는가? 궁금할수 있다.


착시효과 인가? 아니다.


원래 디자인이 저렇다.


한번 들어보자 무슨 노래인지.





익숙한 그 노래.


문 리버~ MOON RIVER~


다들 도전해 보자.


어렵지 않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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