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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카노2

나주 하얀집에서 나주곰탕을 먹어보았습니다. 나주에 오면 나주곰탕이쥐! 곰탕가서 나주 한그릇 해야지! 되겠다 나는 국밥이좋다. 돼지국밥이 제일좋은데 나주곰탕도좋다. 모처럼 나주에 왔으니 곰탕 한그릇 하고가자! 이 집이 유명하다던 하얀집 ㅡ화이트하우스 왜 하얀집인지 주인께 못물어봤다 먹고나오니 옆면이 하얘서 하얀집인것같다. 보통 나주곰탕 가격은 9천. 계란고명이 참 맛있어보인다. 요렇게 한숟갈 떠서 고기도 하나 얺치고 먹어보자! 고기는 다양한 사이즈로 들어있다. 아마 양지? 인것같다. 직접 담근다는 김치 앤 깩두기. 마늘이 많이 들어간 칼칼한 깩두기와 적당히 신 신김치 신김치는 쫙~찢어먹기 좋게 부드럽다 고기한점 김치한점 꿀맛 허니맛 국물맛이 개운하다 요것은 수육곰탕 12천원시키면 나오는 수육이다 수육맛도 부들부들한것이 다음에는 수육곰탕 먹어봐야겠다.. 2016. 10. 26.
32. 홍콩에서 인천으로 돌아가보자! 길고긴 4박5일의 여정을 마칠 시간이 되었다. 셩완에서 올때처럼 다시 공항버스를 타고 홍콩국제공항에 다시 도착했다. 올때는 몰랐는데 이렇게 홍콩공항이 큰 줄 몰랐다. 인천국제공항이 짱인줄 알았는데 홍콩국제공항도 엄지척 엄지엄지척 버스에서 내려서 들어온 모습. 웅장하고 큰 공항의 모습. 천장은 흐물흐물하다. 가기전에 해야할일. 옥토퍼스 카드를 환불받자. 만약 AEL을 타고 온다면 여기서 바로 내리는 것 같다. 이미 바꾸고 있는 사람들의 모습. 나도 줄서서 바꿔보자. 정들었던 옥토퍼스 카드 안녕! 정말 유용하게 잘썼다. 10점 만점에 10점 주고 싶다. 환불하고 다시 내려와서 티켓팅을 해준다. 4시간 전에 와가지고 게이트가 안정해진 상태로 티켓팅을 했더니 막상 탑승동 가서 게이트가 안나와서 안절부절 했었다... 2016. 10.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