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세1 [영화]비포더플러드(before the flood)를 보았습니다. 비포 더 플러드(before the flood) 한줄평 : 지구온난화는 누구 탓인가? 무슨 영화인지도 모르고 제목과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만 보고 관람하기 시작했다. 내가 아는 플러드(flood) : 홍수 일까? 긴가민가 하면서 보았는데 그게 맞았다. 영화의 시작은 '히에로니무스 보쉬'의 [쾌락의 정원]을 소개하며 디카프리오의 나레이션으로 시작한다. 어디선가 한번쯤은 봤었던 그림인데 크게 3부분으로 나뉘어진 그림이었다. 초반부에는 그림설명이 이해가 안되지만 나중에 영화 막바지에 다시한번 그림에 대해 설명해주는 부분에 가면 완전히 이해가 된다. 무슨 의도로 그림을 그린지는 모르지만 얼추 맞아들어가니 신기했다. 디카프리오와 반기문 총장의 인사장면부터 디카프리오가 UN 평화대사로써 연설을 하는 장면은 배우 디카.. 2016. 11.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