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에 필수품! Flip belt(플립벨트)를
구매해보았습니다.
팔에 차는 암밴드는
이래저래 불편하지요. 그래서
검색중 발견한 플립벨트(Flip belt)를 구매해보았습니다.
제조사가 몇군데 있는데
다 어차피 같은 재질에 이름만 다를뿐
그냥 싼걸로 샀습니다.
쉽게 말해 허리에 매는
허리밴드 입니다.
요 밴드안에 열쇠, 돈, 휴대폰 등을
넣고 허리에 매고 달리는 거지요.
단순한 외관.
더이상 설명할것이 없습니다.
폴리에스터 88프로
스판 12프로
메이드인 차이나가 좀 걸리지만
그래도 스판의 파워로
아주 잘 늘어납니다.
사이즈는 S M L 인것 같은데
바지 30입는 제가 M샀는데
배나 허리에 매면 쪼이는데
골반뼈에 딱 걸치니 딱 맞습니다.
골반뼈에 거세요.
그리고 잘 늘어나서 남자분들은
S만 아니면 될듯합니다.
여자분들은 무조건 S 추천드립니다.
입구가 있는데 사진이 잘 안보입니다.
사진을 빌려오면
요렇게 입구가 있는데
들어갈때는 쉬운데 나갈때는 어려운?
그런 물고기 잡는 투망의 원리랄까?
그런 느낌입니다.
들어갈땐 마음대로지만 나갈때는 아니란다.라는
문구가 생각납니다.
제 휴대폰 5.5 인치 잘들어갑니다.
실제로 제품표시에는 최대 5.7인치까지
가능하다고 되어있습니다.
5.5 인치 휴대폰이 들어가면
배불뚝이가 되는데 여기서 만약 착용하면
불편할거같은데?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걱정은 No Problem.
막상 착용해보니 전혀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놀람! ㅡㅅㅡ;;
생각보다 잘 잡아줍니다.
이래저래 만지다 보니 발견한
고리도 있습니다.
열쇠고리 이지요.
생각보다 가격도 저렴합니다.
저는 대략 만원정도 주고 샀습니다.
암밴드 보다 싼듯 합니다.
하여튼 세탁도 쉽고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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