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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3

담양의 메타쉐쿼이야길을 가보았습니다. 담양의 메타세쿼이아 길을 가보자! 승일식당에서 배를 채우고 죽녹원에서 산책했으니 마지막 남은 코스 메타세쿼이아길을 가보자. 메타세콰이야 라고 알고 있었는데 영어는 Metasequoia, 읽기 나름이다. 메타세쿼이아 이다. 참 어렵다. 메타세쿼이아길의 시작을 알리는 표지판의 모습. 주차장은 길가에 대지 마시고 주차장에 대시면 된다. 파주의 프로방스처럼 유럽풍스러운 메타프로방스가 조성되어있는데 거기에 주차장이 있다. 들어가보지는 않았지만 다양한 카페와 먹을거리가 있었다. 입구의 모습. 지인의 말로는 예전에 입장료가 없었다고 했는데 지금 보니 성인 2천원이다. 왠지 돈이 아까워서 그냥 멀찌감치 보기로 했다. 그냥 멀리 봐도 잘 보였다. 평일 오전이라 사람은 조금은 있었다. 매표소쪽 말고 반대쪽에도 길이 조성되.. 2016. 11. 11.
담양의 죽녹원을 가보았습니다. 담양의 대나무정원인 죽녹원에 가보자! 승일식당에서 밥을 먹었으니 산책도 할겸 예정대로 죽녹원에 가보자! 죽녹원은 승일식당에서 바로 코앞이다. 전남도립대학교도 바로 옆이다. 전남도립대학생들은 좋겠다. 입구랑 주차장에는 벌써 길거리 음식장사하시는 분들이 많다. 여기서 댓잎아이스크림을 먹고 싶었지만 안에서 대나무숲에서 먹고 싶어서 참았다. 죽녹원의 입구는 별다른 것은 없다. 그저 그 뒤에 울창한 대나무숲이 눈에 띈다. 평일 낮인데도 사람이 많았다. '주말에는 얼마나 사람이 더 많게요' 라고 속으로 생각했다. 입구옆에 보이는 한옥스타일의 건물. 전망대 같은데 현대식느낌이다. 일단 들어가보자! 입장료는 어른 3천원이다. 카드결재가능! 밖에서 보던 한옥스타일의 건물은 카페다. 여기말고도 카페는 중앙에 하나 더 있다.. 2016. 11. 6.
승일식당에서 돼지갈비구이를 먹어보았습니다. 죽녹원과 메타쉐퀘이야 길을 가기전에 배를 채우고 가자! 그곳은 바로 승일식당! 떡갈비와 대통밥도 좋지만 오늘같은 날은 불맛나는 돼지갈비를 먹고싶어서 승일식당으로 가보았다. 이미 방송에서 소개되어서 유명하지만 같이간 지인의 말로는 오래전부터 유명한 곳이라고 했다. 광주에서 담양까지는 차가 별로 없어서 금방 갔다. 죽녹원 가기전에 승일식당 가는중. 방송나오고 간판이 바뀌었나보다. 옆에 가게들과는 확실히 따른 간판. 이 골목은 정말 오래된 것 같았다. 옛날 시골느낌이 물씬 풍기는 골목이었다. 전용주차장도 있는 모습. 가게 뒤에 주차장 엄청 넓다. 버스가 들어갈정도로 넓다. 가게 입구에서 돼지갈비를 구우시는 모습. 생각보다 연기가 많이 날줄 알았는데 환기도 잘 되고 쾌적했다. 저 바구니에 가득찬 돼지갈비들. 돼.. 2016. 11.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