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 레드메인1 [영화]신비한 동물사전을 보았습니다. 신비한 동물사전한줄평 : 신비한 동물사전이 아닌 신비한 가방 지난 여름부터 티비에서 광고로 접해던 신비한 동물사전을 이제서야 보았다. 광고에서는 굉장히 멋있고 신비하게 마치 해리포터시리즈에서 아쉽게도 많이 다루지 않던 신비한 동물들이 나온다해서 기대가 컸다. 역시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법이다. 소문난 잔치에 먹을것이 별로 없는 것처럼 말이다. 그저 내가 이제는 이런 판타지에 적응을 못하는 것일수도 있다고 본다. 해리포터시리즈를 꼬박꼬박 챙겨보고 책으로 모두다 읽던 어릴적 나의 모습은 지금과는 거리가 있다. 동화나 판타지 같은 영화보다는 어벤져스나 ~맨시리즈가 좋아지는 것은 아무래도 사회생활을 하다보니 사회에 대한 불만을 그런쪽으로 풀고 싶은 대리만족이 아닌가 싶다. 여하튼 그래도 영화의 배경이나 주인공은.. 2017. 1.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