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춘의동에 위치한 이비가 짬뽕에서 짬뽕과 탕슉을 먹어보았습니다.

부천 춘의동(까치울역)에 위치한 

이비가 짬뽕에서 짬뽕과 탕슉을 먹어보았습니다.

부천의 까치울역 1번출구 바로 옆에

이비가 짬뽕이 있습니다.

다 먹고난 뒤의 사진입니다.

아주 싹싹 긁어먹었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이비가짬뽕을 살펴보겠습니다.

이비가 짬뽕 간판의 모습입니다.

부천 이비가짬뽕은 2층으로 되어있으며

1층은 주차장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생활의 달인 짬뽕 최강달인으로 나왔나봅니다.

이비가 짬뽕은 체인점입니다.

본점은 어딘지 모르겠네요.

중화요리는 양파가 많이 들어가지요

맛바라기 양파

무슨 옛 시조처럼 이렇게 표현해놨습니다.

기다리면서 찍어본 가격표 입니다.

가격이 어째 점점 오르는듯한 느낌입니다.

짜장도 한번 먹어봐야지 하는데

오늘은 비가 와서 우중충해서 오늘도 짬뽕입니다.

짬뽕에 탕수육 소자!

저녁시간때라 테이블이 꽉 차있었지만

테이블 순환이 빨라서 금방 자리가 났습니다.

기다리면서 이비가 짬뽕의 유래를 읽어보았습니다.

시조처럼 또 쓰여져있습니다.

자리에 앉으니 나오는 기본찬입니다

백김치와 백단무지 입니다.

접시에 담아놓은지 오래되어서 이미 푸석푸석해진 상태입니다.

그래도 이해합니다.

손님이 많고 바쁘니까요 ㅎㅎ

차 같은데 무슨차인지 모르겠습니다.

쟈스민차인가?ㅎㅎ 그냥 마십니다.

입이즐거워 자꾸 입이가는 입이가(이비가)짬뽕!

드디어 나온 이비가 짬뽕입니다.

계란값이 비싸서 그런지 메추리알이 하나 올라가있습니다.

매운맛이라고는 하지만 그렇게 맵지 않습니다.

사골육수로 맛을 내서 그런지 고기국물맛이 진하고 좋습니다.

오늘같이 비가 오는 우중충한 날씨에는 역시 짬뽕입니다.

특이한것이 이비가 짬뽕은 짬뽕을 주문하면

밥이 조금 나옵니다.

정말 작아서, 흔히 생각하는 밥공기의 반정도 됩니다.

짬뽕 다먹으면 배부르니 맛만 볼정도는 됩니다.

면 한번 들어서 면치기 할 준비를 합니다.

한번더 면치기!

면은 그냥 특이한것이 없는것 같습니다.

그래도 국물이 진한것이 아주 좋습니다.

그렇게 짜지도 맵지도 않은것이 제 입맛에는 딱좋습니다.

앞접시에 덜어서 조심히 먹습니다.

면치기 할때 국물이 튈수도 있으니 조심하세요~

탕수육 소짜가 나왔습니다.

찹쌀탕수육! 줄여서 찹탈입니다.

아주 비주얼이 좋네요.

하얀색 탕수육이 또 역시 아주 맛있어보입니다.

찹쌀탕수육이 뜨거우니 가위로 잘라서 드시는게 좋습니다.

왜냐하면 한입에 확 넣으면 입천장이 까지기 때문입니다.

가위로 잘라서 한입크기로 호호 불면서 먹어줍니다.

요렇게 맛바라기인 양파와 야채를 얹어서

야무지게 먹어줍니다.

쫄깃쫄깃한 찹쌀튀김옷과 부드러운 살코기가 맛이 좋네요.

탕수육 소스도 그렇게 달지도 시지도 않고 딱 좋습니다.

입천장 안디게 잘 드셔야 됩니다.

짬뽕도 열심히 먹고 나니 벌써 밥을 말아먹을 시간이 되었습니다.

야무지게 또 밥 말아서 먹습니다.

이제 배가 슬슬 찹니다.

오늘도 잘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