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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동사니.

홍차, 느리게 매혹되다

by 새우깡다구쓰 2016. 10.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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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에스프레소맨'을 빌릴때

3권까지 빌릴수있는 도서관의 원칙이 아쉬워서 한번 만져보고 돌아간 책!!

책표지 제목도 책을 고르는데 기여를 한다.

차라고는 커피, 녹차 만 마셔왔던 지라 홍차? ;; 음. 실론티? 정도로 알고있던 나다.

홍차의 꿈 ~ 실론티~~ 이 광고 ;; 내 가 좋아하던 광고인데

이 책에도 이 광고에 대한 얘기가 잠깐 나온다 ㅎㅎ

여하튼 홍차!에 대한 모든것이 담겨져 있다고 해도 부족함이 없다.

단순이 붉은차라고 생각해왔던 나는 신세계를 만난듯 했다.

한장한장 읽을때마다 홍차마시고 싶다 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막상 행동에 옮기기는 어려웠다. 그래도 홍차는 꼭 마셔봐야지-_-;;

얼그레이, 다즐링, 딜마, 밀크티 , 애프터눈티 등등 ㅎㅎ

홍차 참 매력적이다.



언제쯤 나도 여유롭게 차한잔 마실수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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