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방을 더 파헤쳐보자! 화장실편

방안을 더 자세히 파헤쳐보자!

나는 항상 밖에서 잘때 화장실이 중요하다.

미닫이 문이다.

근데 다 밀어도 틈이 있다.

문옆에 이 버튼.

이거 아주 중요하다.

화장실 불과 환풍기가 연결되었다.

나갈때 항상 틀어놓고 나가자.

습기제거해야 되니까.

화장실 좁다.

샤워장이랑 변기랑 붙어있다.

변기물은 파랗다.

그거 변기약 쓰는거 같다.

추억이 돋는다.

발수건은 내가 가지런히 놓았다.

한개 깔려있다.

디테일 좋다.

세면대의 모습이다.

웬만한 치약 컵 다 있다.

어메니티 라고 해야 있어보인다.

저 종이컵은 로비에서 두개 챙겨서 저렇게 칫솔 통으로 쓰면 좋다.

세면대 밑에는 휴지와 드라이기가 있다.

드라이기 버튼이 하나다.

Only 뜨거운 바람.

헤어가 잘 말려진다.

손 닦는 수건도 있다.

생각보다 디테일 하다.

변기와 가까운 우리의 욕실.

수압 좋다.

따뜻한물 미지근한물 차가운물 다 된다.

난 예민한데 괜찮았다.

복숭아 향이 나는 바디워시+샴푸 인것같다.

나는 다 챙겨갔기 때문에

저걸로 발만 씻었다.

손으로 누르면 나온다.

친절한 설명.

물이 잘 안빠진다는 의견이 많아

직접 테스트 해본결과 잘 빠진다.

환풍기를 계속 틀어놔야 뽀쏭뽀쏭하다.

아이클럽 셩완은 우리의 지구를 사랑한다♥

나도 동참해야지.

환풍구 작지만 강하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