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 본수원 갈비탕을 먹어보았습니다.

과천에 위치한 본수원갈비에서 

점심한정 갈비탕을 먹어보았습니다.

본점은 수원에 있고 과천점은 체인점 입니다.

넓은 주차장 완비 입니다.

주차장에서 본 본수원갈비 건물입니다.

입구에 다양한 명패가 붙어있습니다.

점심한정 갈비탕을 골랐습니다.

11시 30분부터 오픈인데 11시 40분에 도착했지만

이미 1층은 만석입니다.

10분 기다리고 2층에서 먹었습니다.

김치 깍두기 양파절임이 나오는데

전부다 시큼시큼 한것이 한껏 익어져 나옵니다.

드디어 나타난 갈비탕입니다.

밥한공기에 갈비탕 한그릇.

국물이 한약탕 느낌이 납니다.

이곳 갈비탕은 고기가 많고 국물맛이 살짝 매콤합니다.

다 먹고 나면 후추때문에 목이 살짝 맵습니다.

고기 덩어리는 10덩어리 되는 것 같습니다.

기름 싫어하시는 분은 잘 벗겨서 드시면 됩니다.

갈비탕 두그릇에서 나온 뼈조각입니다.

뼈가 많지요ㅎㅎ

오늘도 한그릇 잘 먹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