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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동사니.

락포트 신발을 신어보았습니다.(v81525)

by 새우깡다구쓰 2017. 1.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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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한 신발의 대명사인 락포트 새신을 신어보자!



이번에 이어 4번째인 락포트 신발.


갑자기 신발을 사고 싶을때가 있다.


그리고 다가오는 겨울에 대비해서 겨울용 신발이 필요해서


캐쥬얼하면서도 비즈니스한 비즈니스 캐쥬얼로 하나 장만했다.


모델을 결정하는데만 3주는 걸린것 같다.


이것저것 다양한 기능이 있기 때문에 이걸살지 저걸살지 고민이 많았다.


서론이 길었다.




내가 결국 고른 v81525


베어코브 파크 머드가드(BARECOVE PARK MUDGUARD)


락포트 박스에는 진회색 박스에


항상 그 신발의 특징이 저렇게 스티커에 붙어있다.



미끄럼 방지와 메모리폼.


나는 메모리폼이 마음에 들어서 이걸로 결정했다.


신발은 역시 편한게 짱이다.




락포트 신발은 항상 모델명을 잘 봐둬야 한다.



<출처 : 락포트 한국홈페이지>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최상의 착화감.


신어보니 정말 편하다.


미국 공홈에는 BEAR 로 되어있는데 이상하다.




색감은 밝은 갈색이며


약간 가죽은 아재신발느낌이다.


나는 레트로느낌이라고 생각하고 싶다.


약간 20대 후반인 내가 신기에는 조금 아재스럽지만


편한게 짱아니겠는가?


자주보면 애정이 든다.



락포트 신발의 가죽에 대한 간단한 설명서와 구두주걱.


집에 저 구두주걱만 4개.



멋있게 한장 찍어본다.


오후의 햇살에 비춰져 아름다운 모습이다.




나는 락포트 신발은 255~260을 왔다갔다 한다.


어차피 락포트 신발들은 신다보면 발에 잘 맞춰져서 늘어나기 때문에


처음에 꽉껴도 잘 늘어나서 좋다.


메이드인 차이나.



이제 샅샅히 살펴보자.


뒷꿈치 부분에 락포트가 박혀있고 밑창에 트루테크가 적용되어있다.


트루테크는 이번에 또 새로나온 기술인가 보다.


아디프린 다음 새로나온 기술인것 같다.



소가죽의 질감이 잘 표현되어있다.


약간 아재스럽다.



뒤꿈치도 튼튼해 보이고


아웃솔도 두껍고 짱짱해보인다.



메모리폼 깔창의 모습.


확실히 뒤꿈치가 편하다.


향균패치도 적용된 것 같은데 잘 모르겠다.



깔창의 뒷모습.


뭔가 인체공학적이다.



깔창은 탈부착이 가능하다.



밑창의 모습.


밑창은 논슬립 미끄럼 방지기능이 되어있어서


타이어처럼 접지력을 올려주게 되어있다.



논마킹과 트루테크가 눈에 띈다.



신발매장처럼 사진을 딱.



곳곳에 트루테크가 있다.



앞코의 모습은 둥글둥글 한것이 한편으로는 귀엽다.



밝은 조명에서의 뒤꿈치 모습.


역시 다시봐도 튼튼해보인다.



착샷은 이렇다.


레트로 느낌이 난다.



내가 가지고 있는 락포트 신발과 함께 모아봤다.


브라운 계열 신발이지만 


TAN 색감과는 완전히 다른 BROWN 이다.



요건 색감을 비교해 볼수 있도록 이쁘게 찍어보았다.



더 가까이


락포트는 발볼이 넓어서 좋다.


앞코도 둥글둥글 신으면 더 예쁘다.


직접 신어보니 가볍고 안신은 것 같다.


발에 땀이 차는 것 같지만 그건 기분탓인것 같다.


그래도 편하고 가볍고 좋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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