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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동사니.

올젠의 블루종을 입어보았습니다.(ZAW3TC1304 CGR)

by 새우깡다구쓰 2016. 10.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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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종이 없으니까 하나 사서 입어보자!


난 신성통상 브랜드 중에서 올젠이 좋다.

올젠 테라노바를 사고나서 만족한뒤로

올젠제품이 눈에 자꾸 밟힌다.

올젠은 약간 30대 젊은 아재 느낌의 브랜드인것 같다.

이번에 올젠 블루종 하나 샀다.

스타디움 자켓 형식의 블루종.

정식명칭은

올젠 울블랜디드 블루종 집업점퍼 ZAW3TC1304 CGR

차콜그레이 색이다.

아주 매력적인 모습.

179/68 인 나에게는

100이 저스트 사이즈이다.

안에 셔츠나 맨투맨티 하나 받쳐 입으면 딱 맞는다.

원래 가슴팍에 딱 저 마크가 있어야 멋진데

이옷에는 없다.

난 저 마크가 좋다.

소매부분도 짱짱하다.

이런 디테일이 좋다.

밑단 부분도

소매부분과 같은 소재로 짱짱하다.

오래입어도 늘어나지 않는 아주 좋다.

목부분은 차이나카라(?) 형태로

역시 짱짱한 마감.

겨울에는 목이 시릴것 같다.

THE offline.

16F/W부터 밀고있는 새로운 느낌인가부다.

양쪽 주머니 입구부분도 역시 그 소재.

짱짱하고 튼튼하다.

올젠이 박혀있는

지퍼손잡이.

느낌 좋다.

안쪽은 주머니가 있다고 없다고는 할 수 없는것이

바깥쪽 주머니 안감이 안쪽에서

주머니(?)비스무리하게 공간이 생겨서

입는사람 맘인 것 같다.

모델명과 컬러.

챠콜그레이 색은 너무 좋다.

차분한 색깔.

모와 면 폴리에스터로 이루어져있다.

그냥 세탁기 돌리면 될 것같다.

뒷면의 모습.

뒷면은 그냥 면이다.

요즘같은 간절기에는 안에 가볍게 셔츠나 맨투맨 입고 외투로

겨울에는 외투안에 입으면 딱 좋을 듯싶다.

마음에 든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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