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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계에 위치한 짬뽕타운에서 짬뽕을 먹어보자!
날씨가 급격히 추워져서
콩나물국밥이냐 짬뿅이냐
고민했지만 스트레스도 받고해서
매콤한 짬뿅으로 결정했다.
짬뿅 5천원.
4년전 범계의 수많은 식당중에서
처음 식사를 했던 짬뽕타운
그동안 여러번 이용하면서
짬뿅 탕수육 같이 먹었는디
오늘은 혼자라 짬뿅만 먹어보자!
건더기가 푸짐하다
특히 배추가 많아서 아삭아삭한 것이
마음에 든다.
홍합 배추 당근 양파 고기 푸짐하다.
계속 먹어보자!
나는 홍합속만 먼저 다 까는 스타일.
보이는 면발.
면발은 그냥 평범하다.
양이 많다.
보고 흠칫했다.
나도 종종 여기서 짬뽕을 먹을때
배추가 많아서 김치 같은 느낌
많이 받았었는데
이렇게 안내문까지 붙이다니
오해하는 사람이 많았나보다.
재밌는 짬뽕이다.
국물맛은 개운하고 담백한데
특히 국물이 기름지지않고 걸죽한 느낌이다.
특별히 짜거나 자극적이지는 않다.
마구마구 잘랐더니
젓가락으로 집기 어려워졌다.
그래도 열심히 먹어보자!
건더기 까지 싹 다 클리어
개운하다.
먹기를 잘했다.
다른 테이블을 보니 탕수육이 좀 바뀐것 같았다.
예전에는 찹쌀탕수육이었던것 같은데
일반탕수육처럼 바뀐것 같았다.
탕수육도 엄청 먹고싶었는데 다음에 먹어봐야겠다.
그리고 짬짜면도 메뉴에 있었는데
이것 또한 다음에 짬짜면+탕수육
조합으로 먹어야겠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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