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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동사니.

왕카스테라를 먹어보았습니다.

by 새우깡다구쓰 2016. 10.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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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락(樂) 왕카스테라를 먹어보자!


송월관 떡갈비와 같이 백화점 푸드매장에서 사온


대만락(樂) 왕카스테를 먹어보자!



봉투는 역시 카스테라의 상징


노란색 땡땡이가 있다.


내가 사온건 아니지만 이걸 사려 30~40분을 기다렸다고 한다.


가격은 6천원 인것 같다.




플레인 카스테라의 모습.


왜 왕카스테라인가 했더니


오븐에서 꺼낼때 엄청 커서 왕 카스테라라고 하는것 같다.


팔때는 이렇게 조각씩 잘라서 판다.


치즈카스테라도 있다는데


치즈가 더 맛있을 것 같다.



폭신폭신해 보인다.


구멍이 커서 찍어보았다.




무엇이 이렇게 줄서서 사게 만드는가?


먹어보았다.


맛은 그냥 더 부드러운것 같은데 기분 탓인지 잘 모르겠다.


우리나라 빵 하면 띠부띠부씰이 생각나는 그 샤X의 카스테라 보다는


부드럽고 탱탱한 것 같은데


맛은 그냥 카스테라 맛이다.


그렇게 달지도 않지만 많이 먹으면 목 맥힌다.


꼭 우유와 같이 드시길 권한다.



심플한 로고.


즐거울 락


먹으면 즐거워 지나부다.


전혀 즐겁지 않으건 왜일까?


너무 기대했나.



양이 많으니까


친구와 함께


가족과 함께


추억을 함께


하기에 충분하다.



칼도 준다.


나는 저녁에 조금 띄어먹었는데


아침에 일어나니까 빈곽만 남았다.


가산디지털단지역에 있는 현대아울렛에도


왕카스테라가 입점했는데


그곳에서 사람들이 줄서서 사는 것을 보았다.


대만 락카스테라는 아니고 그냥 왕카스테라 인것 같은데


무엇이 오리지날인지 모르겠다.


나보고 줄서서 사오라그러면 안살것 같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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