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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동사니.

북한산 국립공원 우이령길을 다녀왔습니다.(완전정복 75%, 3편/총 4편)

by 새우깡다구쓰 2017. 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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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 국립공원 우이령길을 다녀왔습니다. 3편입니다.


1편 링크입니다 : http://maerona.tistory.com/entry/%EC%9A%B0%EC%9D%B4%EB%A0%B9%EA%B8%B825

2편 링크입니다 : http://maerona.tistory.com/entry/%EC%9A%B0%EC%9D%B4%EB%A0%B950


석굴암에서 내려와서 다시 둘레길로 가보겠습니다.

이쯤오면 오봉중 4봉이 보입니다.

아직 완전히 5봉이 보이지 않습니다.

이제부터 본격적인 우이령숲이 시작됩니다.

1편에서 말씀드린 맨발로 느끼는 우이령 숲 안내판입니다.

날씨가 춥지만 그래도 간간히 양말신고 맨발로 걸으시는 분들이 계셨습니다.

우이령 숲을 가는 동안에는 이렇게 많은 안내표지판들이 있었습니다.

한번씩 읽어보면은 아이들에게 자연에 대해 학습이 될수있는 좋은 내용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제 슬슬 오봉의 5개 봉우리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이렇게 우이령의 중간쉼터도 있습니다.

우이방면에서 오시는 분들이 많이들 쉬는것 같습니다.

한적한 우이령길입니다.

다섯번째 이정표입니다.

소귀고개(우이령)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북한산의 바위가 어떻게 흙이 되는지 알려주는 학습안내판입니다.

천천히 걸으면서 읽어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자주 봐았던 나무인데 뭔지 몰라었는데 이것보고 알게되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물오리나무입니다.

오리(약2km)마다 심어서 오리나무라고 합니다.

이런 깨알같은 지식이 재미있습니다.

물오리나무 수꽂의 모습입니다.

물오리나무 열매의 모습입니다.

물오리 나무를 지나면 바로 나오는 오봉입니다.

드디어 완벽히 5개가 다 보입니다.

오봉이 어떻게 생기게 되었는지 안내해주고 있습니다.

아까 초입에 보았던 오봉의 유래입니다.

만약 둘레길 스탬프를 찍으신다면 여기가 바로 포토포인트입니다.

이제 우이령길의 반쯤 온것 같습니다.

오봉을 뒤로 하고 계속 걸으면 중간중간 또 이렇게 안내판이 있습니다.

심심하지 않습니다.

초등학교때 배운 내용들이 그림으로 보니 더 재미있습니다.

중간 쉼터입니다.

화장실도 있고 공터로 되어있습니다.

왜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이렇게 무대도 있습니다.

이어서 4편을 시작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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