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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동사니.

북한산 국립공원 우이령길을 다녀왔습니다.(완전정복 25%, 1편/총 4편)

by 새우깡다구쓰 2017. 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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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 국립공원의 둘레길 21개중 마지막인 21번째인 우이령길을 다녀왔습니다.


우이령길이란?

북한산 국립공원 홈페이지 : http://ecotour.knps.or.kr/dulegil/index.asp

북한산 국립공원 홈페이지에 나와있습니다.

홈페이지 들어가시면 예약 홈페이지는 따로 국립공원 홈페이지에서 하셔야 됩니다.

예약 홈페이지 : http://reservation.knps.or.kr/information/trailInfo.action?trailCd=2

이번 북한산 국립공원 우이령길을 탐방하면서 나름 많은 사진을 찍었고

그래서 4편에 걸쳐서 우이령길 탐방기를 써내려 가려 합니다.

일단 저는 교현에서 우이 방면으로 예약을 하고 신청했습니다.

교현에서 우이방향이 예약자가 상대적으로 적어서 이렇게 했었습니다.

교현으로 가려면 3호선 구파발역에서 1번,2번 어느출구에서 나와도 됩니다.

1번, 2번 사이에 버스정류장이 있기때문입니다.

만남의 광장으로 되어있습니다.

내리면 대부분이 북한산 가시려는 등산객들이 보이십니다.

버스는 74번과 304번을 타시면 됩니다.

앉아서 갈줄 알았으나 버스는 이미 등산객들로 만석입니다.

30분 정도 걸리게 되는데

중간에 등산객분들이 중간중간 내려서 나머지 10분은 앉아서 갈수가 있습니다.

그렇게 도착한 우이령입구 버스정류장 입니다.

생각보다 이쪽 교현방면에서 출발하시는 분은 적은것 같습니다.

보통은 우이에서 많이 출발하신다고 합니다.

그런데 제가 보기에는 나중에 버스타려면 여기에서 타고 지하철 타는것보다는

우이에서 버스타는고 가는것이 더 편한것 같습니다.

버스정류장에 크게 우이령 가는길 붙여져있습니다.

버스에서 저 혼자 내렸는데 정류장이 초라합니다.

그냥 대로변에 떡하니 하나 있습니다.

앞에는 바로 편의점이 있어서 간단히 간식이나 물을 준비하시는것도 좋을 것같습니다.

간단하게 북한산 둘레길 종합안내도를 보고갑니다.

우이령길 홍보가 많이 안되어있는지

생각보다 덩그러니 놓여져 있는 안내표지판입니다.

사전예약제이니 꼭 홈페이지에서 예약하시고 가시면 됩니다.

넉넉하게 최소한 2일전에는 예약하시기를 바랍니다.

입구에 보이시는 등산객분들입니다.

오봉산 석굴암도 둘레길 가는 중간에 가볼 생각입니다.

5분정도 걸어오면 보이는 표지판입니다.

사전예약을 상당히 강조하고 있습니다.

애완동물을 출입금지입니다.

가는길에 보이는 오봉아파트 입니다.

이제부터는 벽화를 보시면서 입구까지 걸어가시면 됩니다.

스트레칭도 하시고 버섯은 앙대여! 입니다.

우이령길은 맨발체험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나중에 걷다보시면 안내표지가 있는데 그 때부터 맨발로 걸으시면 됩니다.

우이령길의 유래를 벽화로 표현해주고 있습니다.

벽화가 굉장히 많은데 걸어가면서 보기에 참 좋습니다.

실제로 많은 등산객들이 서서 사진도 찍고 보고 가십니다.

사격장이 있어서 그런지 이런 안내벽화도 있습니다.

생태계가 가장 우수하다고 하니 더 기대가 됩니다.

삵이외에도 다양한 야생동물이 있다고 합니다.

오봉전망대의 유래입니다.

오봉도 기대가 됩니다.

마지막 벽화까지 왔습니다.

이제 시작입니다.

우이령길 교현탐방지원센터 바로 앞입니다.

화장실도 있습니다.

저기 멀리 보이는 북한산의 모습이 보입니다.

산불을 조심합시다!

화장실도 깔끔하고 좋습니다.

입구에 있는 딱따구리와 조형물 입니다.

우이령길 개방에 대한 스토리가 있습니다.

한번 읽어보고 시작해보겠습니다.

관리가 철저합니다.

여기서 신분증을 제시하시고 확인후 입장하시면 됩니다.

신분증을 확인하는 이유는 옆에서 들었는데

만약 사고 발생시에 신분확인이 빠르고 도움이 된다고해서 확인한다고 직원분이 말씀하셨습니다.

이제 2편에서 다시 시작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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