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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동사니.

15. 홍콩섬에서 침사추이로 넘어가보자.

by 새우깡다구쓰 2016. 10.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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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콩섬, To 침사추이.


홍콩섬에 침사추이로 넘어가보자.

어떻게?

페리를 타고서~



홍콩의 골목을 누벼보자.

이런 분위기가 좋다.

페리타러 가는길.



낡고 허름한 건물과 뒤의 마천루

이것이 홍콩 아닙니까?



가면서 들른 미드레벨에스컬레이터

아침이라 반대로 움직인다.




IFC를 통과해서 가는 길에 애플스토어가 있다.

애플스토어가 엄청 크다.

올때 다시 보니 사람들이 바글바글.



대관람차도 있다.




오~침사츄이

직진해보자





무표정한 아저씨.

힘을내요




BLT와 포카리는

홍콩 국민음료수인가부다.



선착장에서의 한적한 모습.



페리의 모습.



어제 야경으로 본 토끼가 나오는 빌딩?



페리의 내부 모습.

배가 많이 흔들린다.

의자 등밭이는 양방향이다.

이것을 알려준 백인누나 고맙습니다.

땡큐 하니 웰컴





아름다운 홍콩섬의 모습.



점점 다가오는 침사추이의 모습.




내리기 직전 홍콩섬의 모습.

삼송이 보인다.

10분이면 도착.




타고온 페리.

기름냄새가 많이 난다.


홍콩섬과 침사추이 사이에 강을 페리타고 왔는데

강 밑에 지하철도 있고 차도 다니는 터널도 있다고 한다.

이걸 보면서 우리나라 한강 생각이 났다.

마치 강남과 강북.

홍콩섬과 침사추이.

가격도 싸고 좋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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