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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동사니.

17. 침사추이를 더 둘러보자.

by 새우깡다구쓰 2016. 10.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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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사추이도 더 둘러보자.


침사추이 페리 선착장 옆 하버시티.

대형쇼핑몰.

근데 고객쉼터가 없다.



무지 매장이 있다.

신기해서 찍은 매장.

껍데기만 있는 책인줄 알았는데

진짜 책인거 보고 놀램.



예쁘게 매달려 있는 수첩.





스타벅스는 분위기는 어딜가나 비슷비슷.




홍콩의 아메리카노는 더 쓰다.

투샷 투투샷인듯.



하버시티는 호텔이랑 같이 있었다.

커피 마시다가 테라스 나와서 보는 크루즈의 모습.




하버시티를 딱 나와서 본 침사추이의 모습.

나의 외침

"이게 침사추이지"

내가 원하던 뷰다.



다양한 인종의 모습.




모델의 느낌있는 포즈.



1881 헤리티지의 시원한 폭포.




도심에 저렇게 큰 나무가 있다니.

대빵 큰 나무.



햇볕이 뜨거운 나라다 보니 나무가 저렇게 잘 자라나보다.

옆에 보이는 미니언즈.

우리 심타쿠 형님의 명대사

"뚜찌빠찌뽀찌" 외쳐본다.




설마 저것이...

난 아이스크림을 기대했는데...





싸그려 금박으로 둘러싼 조형물...

아이스크림 보러왔는데...

더운 날씨에 다 녹아부렀나부다.




1881 헤리티지

해군본부?라고 얼핏 기억난다.

자세한것은 네이버나 구글에 물어보자.


선통록을 가기위해 더우니까

지하철 통로로 이동중.

홍콩은 지하철 출구 거리가 굉장히 멀다.

에스컬레이터 무빙워크 속도도 겁나 빠르다.



반가운 지오르다노.

가격은 뭐 비슷.




침사추이 거리의 모습.

혼잡하고 복잡.




홍콩섬보다 더 시끌벅적.

금은방은 왜이리 많은걸까?

매장에서는 문열어놓고 에어컨을 빵빵 튼다.

가끔씩 위에서 물 떨어지면

그것은 빨래 널어놓은것에서 떨어지는 물.

뭔가 신기한 침사추이.




오우 백형과 반려견의 콜라보레이션.




침사추이에 있는 거대 쇼핑몰.

저것이 트위스트라고 하는것 같다.

여기도 앉아서 쉴때가 없다.




야시장 갈려다가 힘들어서 다음에 가자 하고

침사추이와 작별하는 중.

페리에 몸을 싣고

안녕 침사츄이!





홍콩섬이 보인다.



침사츄이는 이름처럼 특이한 곳이다.

뭔가 동서양의 콜라보레이션.

과거와 현재의 콜라보레이션.

다양한 인종의 콜라보레이션.

마치 비빔밥 같은 곳.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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