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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골을 제작과정 및 완성해보았습니다. 오르골을 만들었다. 제작시간 1시간 남짓. 나무에서 냄새가 나지만 그 정도는 노프라블럼. 준비물 : 목공용풀 끝. 나무조각과 공구들. 소리가 나는 오르골. 조금 녹슬었다. 메이드인 차이나. 편지도 들어있는거 보고 놀램. 편지도 나무다. 조각 땔때 마무리 하라고 사포도 들어있음. 메이드 인 차이나에서 이런 섬세함이. 대략적인 조립 설명도. 쉽죠? 라고 생각하면 오산일 수도 있다. 그러나 막상 해보면 어렵지 않다. 밑둥을 조립중. 꽂고 끼우면 된다. 부품마다 번호대로 맞춰서 붙이자. 목공용풀이 잘 붙는다. 크게 위아래 만들어 놓으면 끝. 이제 에펠탑을 올리자. 신기하게 에펠탑과 공원 부분은 자석으로 연결된다. 자석이 서로 강하게 끌어당기니 접착을 잘 해놔야된다. 완성된 오르골. 그냥 에펠탑이 아니다. 에펠탑.. 2016. 10. 3.
홍대거리 오르골을 구경해보았습니다. 홍대거리에 있는 키덜트 매장을 방문해서 오르골을 사자. 점심을 방문하기전 오르골을 사기위해서 방문하였다. 벽면에 화려한 것들. 맨밑에 "I WANT YOU"가 인상깊다. 사장님이 식사하러 가셔서 기다린다. 창문넘어 보이는 오르골들. 맨위줄 살 예정이다. 밑에것은 비싸다. 대만에서 날라온 오르골들. 대만여행을 가면 꼭 사오자. 호이호이 다양한 오르골들. 눈이 돌아간다. 오늘의 구매 후보 No.1, No.2 내 스타일 아니다... 노래는 좋은데 내 스타일 아니다... 익숙한 노래가 나오는 회전목마. 결국 나는 사랑의 에펠탑을 샀다. 만드는건 다음 글로 넘어가보자. 끝. 2016. 10. 1.
홍대-토끼정(TOKKIJUNG PROJECT at HONG-IK University Street)을 가보았습니다. 홍대거리에 있는 토끼정을 방문해보자. Visit to the TOKKIJUNG PROJECT at Hong-IK University Street. 외국사람들도 보세요^^ 토끼정(亭) 토끼정(亭) TOKKIJUNG PROJECT 그랜드 오픈이군. 토끼정 창문에 비치는 구름이 멋있다. 의도한 사진은 아닌데 하나 얻어 걸렸다. 사람이 많아 기다리면서 메뉴판 찍었다. 특히 저 육각형 모양은 사람을 편하게 한다. 벤젠고리가 생각난다. 3층까지 올라간다. 중간중간 비커 같은게 있다. 벤젠고리와 연관이 있나. 메뉴판 이쁘다. 메뉴판 이쁘다2. 타일이 이쁘다. 6각형은 참 사람을 편하게 한다. 수저세트 이쁘다. 망고맹고 라고 부르는 음료. 망고가 보인다. 밑에 망고시럽? 같은것이 있다. 빨대 두개로 잘 휘저으면 저렇게.. 2016. 10. 1.
10. 홍콩의 슈퍼(3편 CITY SUPER) CITY SUPER! 우리나라 농협하나로마트 같은 곳이다. 씨티 슈퍼. 세련된 모습. 용과(드래곤프루트)가 멋있다. IfC몰 안에 있어서 그런지 퀄리티가 남다르다. 고 퀄리티 두리안이라고 부른다. 냄새를 맡아본다. "킁킁킁, 괜찮은데" 내가 향신료에 강한가 보다. 표고버섯같은데 크다. 옐로우 스쿼시 팽이 처럼 생겼다. 샛노랗다라는 표현이 떠오른다. 슈퍼속의 슈퍼 해산물 코너. 싱싱한 조개들. 다양한 술이다. 난 술을 안좋아하니까. 봐도 모른다. 이국땅에서 보는 한글. 코카콜라 난 콜라도 안좋아한다. 오우 허니버러칩과 자갸비 녹차부분만 띄어먹고 싶다. 아직 에그타르트를 먹기전에 본 사진. 레몬 번이다. 또 한글이다. 비싸다. 이거슨 혹시. 그것? 자양강장제. 녹차맛이 날것같은 커카콜라. "와우" 여기가 치.. 2016. 10. 1.
9. 홍콩의 슈퍼(2편 WELLCOME) 2편 웰컴마트 되시겠다. 웰컴마트~ 들어갈때 웰컴웰컴 하고 들어가니 사람들이 쳐다본다. L이 2개다. 세븐일레븐도 많지만 웰컴마트도 많다. 동네마트 같은 느낌이다. 왜 사진이 별로 없을까. 나도 모르겠다. 끝. 2016. 10. 1.
8. 홍콩의 슈퍼(1편 FUSION) 홍콩에는 다양한 슈퍼가 있다. 난 슈퍼가는걸 참 좋아한다. 홍콩에서도 슈퍼 한번 가보자. 1번슈퍼 : FUSION 퓨전. 왠지 이름에서 동서양의 식재료 및 잡화들이 있을 것 같다. 역시 그렇다. 항상 땅에 붙어있는 바나나만 보다가 대롱대롱 매달린 바나나를 보니 새롭다. 바나나가 아닌 "뻐내너"라고 불러줘야 할 것 같다. 내가 좋아하는 Lindt 초콜릿. 역시 초콜릿이 아닌 "처컬릿"이다. 슈퍼는 미로같다. 아침 댓바람부터 슈퍼에 오시는 홍콩사람들. 치약하나 살라고 20분 기다리는 나. 그렇다 그것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XXXX C! 전현무형님과 배터리누님이 생각난다. 일본거 인가부다. 1+1은 전세계 공통인가부다. 아이스크림 주세요 사랑이 가득담긴 두개만 주세요~ 줄서서 차례차례 기다리는 모습. 아름다운.. 2016. 10.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