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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채널 e 1권 구분하기 DIVISION 001 CRAZY HORSE 002 커피 한 잔의 이야기 003 햄버거 커넥션 004 축구공 경제학 005 BLOOD PHONE 006 ZOOM OUT GROUND 007 히잡 008 정글의 법칙 009 쌀 010 나는 달린다 밀어내기 EXCLUSION 011 나 보고 싶었죠 012 부끄러운 기록 013 피부색 014 70만 600원 015 내가 죽는 날 016 21세기 담배 표류기 017 챔피언 018 여섯 개의 점 019 저는 오늘 꽃을 받았어요 020 마지막 초상화 기억하기 MEMORY 021 수요일엔 빨간 장미를 022 2-34, 2-35, 2-36 023 조건반사 024 IF 025 이상한 쇼 026 라 쿠카라차 027 그들의 이야기 028 호치민 029 크리스마스 휴전.. 2016. 10. 4.
향의 비밀 향수에 관한 책 읽기를 시도하면서 자연스레 읽게 된 책!! 치고는 너무 어려웠던 책이다.. 뭔가 엄청난 비밀을 알아낼 것 같은 기분이 들었고 시작 또한 좋았으나..가면갈수록 어라. 이게 아닌데? 어렵다 어려우이 하지만 냄새! 진동설!에 관한 내용은 상당히 흥미로웠고 앞으로의 나의 진로에도 영향을 미쳤다고 생각한다. 비밀은 밝혀지지는 않고 아직도 밝혀지는 중이다. 상당히 그 비밀이 궁금하긴 하다. 그래서 내가 한번 도전해볼까 하는 의욕도 잠깐잠깐 들었다. 아무튼 무작정 읽기에는 어려운 책이라고 생각한다. 조금이라도 화학이나 생물학을 접하고난 뒤에 읽으면 더 이해가 쉽지 않을까 싶다. 2016. 10. 4.
홍차, 느리게 매혹되다 지난번 '에스프레소맨'을 빌릴때 3권까지 빌릴수있는 도서관의 원칙이 아쉬워서 한번 만져보고 돌아간 책!! 책표지 제목도 책을 고르는데 기여를 한다. 차라고는 커피, 녹차 만 마셔왔던 지라 홍차? ;; 음. 실론티? 정도로 알고있던 나다. 홍차의 꿈 ~ 실론티~~ 이 광고 ;; 내 가 좋아하던 광고인데 이 책에도 이 광고에 대한 얘기가 잠깐 나온다 ㅎㅎ 여하튼 홍차!에 대한 모든것이 담겨져 있다고 해도 부족함이 없다. 단순이 붉은차라고 생각해왔던 나는 신세계를 만난듯 했다. 한장한장 읽을때마다 홍차마시고 싶다 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막상 행동에 옮기기는 어려웠다. 그래도 홍차는 꼭 마셔봐야지-_-;; 얼그레이, 다즐링, 딜마, 밀크티 , 애프터눈티 등등 ㅎㅎ 홍차 참 매력적이다. 언제쯤 나도 여유롭게 차한잔.. 2016. 10. 4.
지상의 향수, 천상의 향기 요즘들어 부쩍 향수에 대한 관심이 많아졌다. 향에 대해 민감하다고 나는 생각한다 ㅎㅎ 화장품이나 샴푸나 바디워시나 음식이나 물이나 냄새를 자주 맡아본다. 향수는 아직 안쓰지만 좋은 향은 기분을 좋게한다. 향수도 이제는 하나의 화장품이 아닌 치료요법으로도 쓰인다고 하니 신기하지 아니한가? 도대체 어떤 향수들이 어떻게 작용하는 지는 학교가서 공부해 보기로 하고 그저 향수에 대해 좀더 알고 싶어서 이책을 골랐다. 향수에 대한 전문지식이 부족한터라 읽는데 용어의 어려움이 있었지만 너무 깊게 파고 들지 않고 읽었다. 중간중간 아는 향수의 재료도 나오고 해서 인터넷으로도 찾아보는 스스로 공부하기가 되었다 ㅎㅎ 기억에 남는건 사향..용연향..미모사...오렌지...등등 향수는 정말 신비롭다. 딱 한가지만이 향수가 되는.. 2016. 10. 4.
깊이에의 강요 책을 많이 읽고 있지만 사실상 제대로 읽고 있는지가 의문이 든다. 그냥 눈만 멀뚱멀뚱 글자를 스쳐가는 것은 아닌지 방금 읽은 구절이 생각이 안난다던지 재미있게 읽어도 뭐가 재미있었는지 하는 나름 괴로운 고민이 있다. 혹시나 나처럼 이렇게 책을 읽어도 남는게 없는 사람이 있나 해서 검색해보았더니 역시나 있었다. 나와 같은 고민을 가지고 있던 사람이 있다는 것 자체가 즐거웠고 괴로운 것이 좀 덜했다. 그런 사람들이 몇권 추천해준 책 들 중에 이 책이 가장 많은 추천을 받았고 또한 짧다길래 ㅎㅎ 읽어본 책 깊이에의 강요, 파크리트 쥐스킨트, 향수 등등 유명한 작가로 난 기억하고 있었다. 정말 얇다 ㅎㅎ 책꽂이 해서 책을 딱 보고 오 얇군 하면서 좋아했다. 제목 그대로 너무 깊은 것만을 강요하면 안되다고 작가는.. 2016. 10. 4.
루브르와 오르세의 명화산책 네이버에서 추천 해주길래 무작정 빌려온 책. 바람의 화원을 읽고 한국화에 엄청난 관심을 보였던 때가 있어서 이번에는 서양화에 한번 관심을 가져볼까? 해서 과감하게 도전했다. 처음에는 생각보다 어려웠다. 책도 생각처럼 잘 안읽혔고 인상주의, 고전주의 등등 중고등학교때 미술시간에 얼핏 들은 단어들이 떠오르고 낯익은 화가 이름 보다 처음보는 화가들이 더 많았다. 그래서 오히려 글 보다는 그림에 더 집중했다. 처음부터 끝까지 이 책을 보면서 감탄을 참 많이 했다. 어떻게 이런 그림을, 옛 화가들이 신기할 뿐이었다. 그림들을 유심히 살펴보면 직접 가서 보고 싶은 생각이 든다. 이 책 한권으로는 서양화에 대해서 대충 알게 될거라는 나의 기대는 너무 컸다. 몇권더 챙겨서 봐야할 것 같다. 아무튼 글만보다가 그림도 같.. 2016. 10.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