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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침사추이의 거리를 활보해보자. 침사추이의 거리. 10분 페리 탔다고 멀미가 난다.훌훌 털어버리기 위해 내가 선택한건 바로 이것. 에그타르트. 한번 베어문 모습.달달한 계란찜 맛.뻑뻑한 과자.사이다가 필요하다. 홍콩섬에 Cheers!홍콩섬에 바치는 에그타르트. 크림치즈 에그타르트.에그타르트 발음하기도 타이핑 치기도 어렵다. 음 깊은 크림치즈 맛.필라델피아 크림치즈 맛과는 다른.풍미가 넘치는 맛. 쓰레기는 쓰레기통에. 에그타르트 먹고 힘내서 계속 구경.이것은 우리나라로 치면 예술의 전당 같은 곳.공연장.Hall of Fame? 시계탑.마치 우리나라의 만남의 장소 같은 곳.명동성당 같은 느낌. 침사추이 스타의 거리는 공사중.침사추이에도 조깅하는 외국인이 많다. 2016. 10. 8.
15. 홍콩섬에서 침사추이로 넘어가보자. From 홍콩섬, To 침사추이. 홍콩섬에 침사추이로 넘어가보자.어떻게?페리를 타고서~ 홍콩의 골목을 누벼보자.이런 분위기가 좋다.페리타러 가는길. 낡고 허름한 건물과 뒤의 마천루이것이 홍콩 아닙니까? 가면서 들른 미드레벨에스컬레이터아침이라 반대로 움직인다. IFC를 통과해서 가는 길에 애플스토어가 있다.애플스토어가 엄청 크다.올때 다시 보니 사람들이 바글바글. 대관람차도 있다. 오~침사츄이직진해보자 무표정한 아저씨.힘을내요 BLT와 포카리는홍콩 국민음료수인가부다. 선착장에서의 한적한 모습. 페리의 모습. 어제 야경으로 본 토끼가 나오는 빌딩? 페리의 내부 모습.배가 많이 흔들린다.의자 등밭이는 양방향이다.이것을 알려준 백인누나 고맙습니다.땡큐 하니 웰컴 아름다운 홍콩섬의 모습. 점점 다가오는 침사추이의.. 2016. 10. 8.
서울대 미술관을 가보았습니다.(MOA) 서울대 미술관(Moa) 날씨도 좋고 배도 부르고 해서 겸~사~겸~사 서울대 미술관을 방문해보았다. 서울대입구역에서 걸어서 한시간? 나는 걸음이 빨라서 30분. 멀리 보이는 관악산. 멋있다. 이것은 무슨 나무일까요? 정답은 화살나무. 화살을 닮았다. 오늘은 하늘이 높다. 하늘이 높아서 책을 읽어야 한다는 말은 출판사에 만든 얘기라고 어디서 들었다. 그래도 이렇게 화창한 날이면 밖에서 책읽은 것도 낭만적이고 좋다. 아주 만족스러운 사진. MoA 모아 이름이 긔엽다. 들어가는 입구 풀숲에 있는 포켓몬. 고양이들은 왜 다 귀찮아 하는가. "찍지말라옹" 이라고 하는것 같다. 입구앞 코스모스? 아웃포커싱이 잘 되었다. 70주년이라서 전시회가 있었다. 도슨트가 있어서 설명도 해주신다. 15분 보고 나왔다. 나는 현대.. 2016. 10. 8.
아웃백에서 터커파스타와 짐붐바 스테이크를 먹어보았습니다. 아웃백을 방문해보자! 관악구에 위치한 아웃백스테이크를 방문했다. 토마토소스가 베이스인 터커파스타와 채끝살인 짐붐바 스테이크를 먹었다. 생과일 포도쥬츠가 새로나왔다. 한번 먹어보자. 맹고와 포도쥬츠. 런치 시키면 에이드에 천원 추가하면 생과일 주스로 교체! 다들 아시쥬? 포도쥬츠는 껍질, 씨, 알맹이 까지 곱게 갈려있군요. 부시맨 브레드. 팁을 드리면 잼 더달라하면 초코잼 블루베리잼 뭐 몇개 더 있습니다. 이 팁도 다들 아시쥬? 이건 저만의 스타일. 부시맨브레드를 스프에 적셔적셔 드세요. 꿀맛 허니맛 살살 녹쥬? 게눈 감추듯 다 묵었습니다. 푸짐한 양송이와 양파가 맘에 듭니다. 샐러드 야채들이 화사하다. 다양한 색깔이 눈으로 한번 입으로 한번 코로 한번 먹게 된다. 보라색 주황색 빨간색 노란색 초록색 얇고.. 2016. 10. 8.
14. 홍콩의 미슐랭2스타(선통록:SUN TUNG LOK)을 가보자! 미슐랭 2스타 인 홍콩. 선통록(SUN TUNG LOK) 홍콩에 간다면 미슐랭 레스토랑은 가봐야하지 않겠나 라는 생각에 직접 이메일을 넣어 예약한 식당. 룽킹힌도 넣지만 예약이 꽉차서 차선책인 선통록에 방문하였다. 가기전에 드레스코드가 있다고 해서 긴장했다. 반바지 입고 갔는데 퇴짜당하면 옆에 쇼핑몰에서 바지까지 사서 다시 입장하려 했다. 근데 흔쾌히 들여보내주었다. 다 먹고 나와서 찍은 사진인데 직원분이 사진찍는 줄 알고 비켜준건데 나와부렀다. 예전에는 3스타 였는데 2스타로 내려갔다는 안타까운 얘기다. 들어가서 안내해준 테이블. 깔끔하다. 이런데 처음와서 어안이 벙벙. 문제의 캐슈넛. 무료인줄 알았건만 30달러다. 여러분 2번 드세요.(농담입니다.) 고소한 것이 맛은 좋았다. 문제의 차. 이것도 무료.. 2016. 10. 7.
13. 미니어쳐 버스를 구경해보자! 홍콩의 미니어쳐 버스! 홍콩 여행 준비하기 위해 카페와 블로그를 왔다갔다 하던 그때 우연히 눈에 띈 미니어쳐 버스. "해외여행을 가면 그 나라의 기념품을 하나씩은 사야지 않겠어?" 라는 생각에 이거다! 싶어서 구매했다. 내가 구매한 BIG BUS! 비록 빅버스를 직접 타지는 못했지만 대리만족으로 구매했다. 실제 BIG BUS의 모습. 똑같쥬? 둘째날 방문했는데 문 닫혀서 못샀던 날. 진짜 싱크로율 100%. 귀엽다 갖고싶다 막 그럼. 다양한 디자인. 어떻게 만들었는지 신기하다. 건담과 울트라맨과 요괴워치? 별게 다 있다. 트램도 있어서 찍어보았다. 그렇다면 이제 상세히 알아봅시다. 가격은 홍콩달러 59달러. 59 곱하기 142 하면 한국돈가격. 빅버스의 뒷면. 세심하게 홍콩의 랜드마크가 그려져있다. 2층.. 2016. 10.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