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272 31. 제니베이커리와 스타벅스 수박쥬츠를 먹어보자! 제니베이커리와 스타벅스 수박쥬츠를 먹어보자! 마약쿠키라 불리는 제니베이커리의 쿠키와 홍콩에서만(?) 판매한다는 수박쥬츠를 안 먹어보고 가면 섭섭할 것 같으니 먹어보자! 제니 베이커리. 유사 쿠키가 많다고 조심하라는 얘기를 들었다. 조심하자. 센트럴 역 근처에 있는 제니베이커리. 왜 제니일까. 쿠키만든 사람 미국이름이 제니인가부다. 간판에는 곰돌이도 있다. 딱 메뉴판 있고 쿠키만 판다. 역시 여행객들은 하나씩 사간다. 벽면에는 유사제니쿠키를 조심하라고 안내표지도 있다. 캐시 온리, 환불불가. 들은 얘기로는 한사람당 많이 사면 되팔이 한다고 일인당 개수를 제한한다고 들었다. 하여간 유사 제니쿠키도 있는 걸로 봐서는 되팔이도 많은 것 같다. 봉지도 1원이다. 무난하게 소짜로 2개 구매. 그냥 봉지 없이 깡통채.. 2016. 10. 18. 30. 스탠리에서 왕피자를 먹어보자! 스탠리에서 왕피자를 먹어보자! 보트하우스와 피자익스프레스는 많이들 가보셨으니 상대적으로 적게가본 Paisano's pizzeria 를 가보자! 파이사노의 피자. 노오란 보트하우스 맞은편에 있다. 이 사진에서 바로 오른쪽에. 파이사노스 피제리아. 파이사노는 지명인지 다른뜻이 있는 듯 하다. 피제리아는 피자전문점. 10시30분이 오픈신간 인듯하다. 평일 오전이라 사람이 없다. 내부의 모습. 자리는 많고 피자는 크다. 종업원들이 까칠하다. 아침부터 피자 한판 먹는 중국인 여행객들. 히트다 히트. 9가지 피자의 모습. 들어가면 피자냄새가 풀풀 난다. 지금 보니까 또 먹고 싶다. 하나씩 피자를 가까이서 보자. 마가리타 핏자. 이태리 피자의 기본이라 한다. 페퍼로니 핏자. 페퍼로니 올라간 핏자. 하와이안 핏자. 파.. 2016. 10. 17. 29. 스탠리를 가보자! 스탠리 마켓, 프라자, 비치 다 가보자! 리펄스베이에서 버스를 타고 다시 스탠리로 가보자! 버스타고 어디서 내릴지 몰라서 스탠리 마켓에서 내렸다. 근데 프라자에서도 내려도 된다. 마켓-프라자-마켓-비치 이렇게 경로가 되었다. 평일 아침이라 한산하다. 왓슨스와 세븐일레븐 맥도날드가 보인다. 맥도날드는 간판만 있는 듯 하다. 이곳이 마켓이 맞는가? 역시 네임택은 여기도 있다. 가격은 비슷비슷. 느낌있는 그림들. 잠시 그림을 감상해보자. 스탠리 워터프론트 마트. 뭔지 모르겠다. 유명한 보트하우스. 노란집이 인상적이다. 블레이크 피어가 보인다. 피어는 PIER. 여행내내 PIER가 종종 보이길래 뭔가했더니 네이버에서 찾아봤더니 1. 부두 2. (숫가・강가・바닷가의) 잔교(棧橋) 3. (지붕・벽・다리 등을 떠받치.. 2016. 10. 17. 28. 리펄스베이와 비치를 가보자! 홍콩의 도심지를 벗어나 리펄스베이와 비치를 가보자! 도심지인 홍콩섬을 벗어나 버스를 타고 자연을 느끼기 위해 리펄스베이와 비치를 가보자! 버스 터미널에 가기전에 잠시 들른 IFC몰. 공항철도 AEL이랑 연결되어있는 도심공항의 모습. 사람들이 짐을 미리 붙여놓고 구경하고 공항으로 간다고 한다. 스탠리로 가는 많은 버스가 있다. 3~4개 버스가 있었던 것 같은데 빨리오는 버스를 탄 것 같다. 운이 좋아 맨 앞자리에 앉은 모습. 2층버스는 역시 맨앞이 짱짱맨이다. 출근 시간이라 차가 막힌다. 서부간선도로가 문득 떠오른다. 남들 출근할때 놀러가는 기분이란 역시 짱짱맨이다. 홍콩섬으로 들어오는 도로는 꽉꽉 막혀있지만 나가는 도로는 뻥뻥 뚫렸다. 신나게 달려보자! 조금만 더 가면 이렇게 숲이 우거진다. 홍콩은 참 .. 2016. 10. 16. 송월관 떡갈비를 먹어보았습니다. 떡갈비를 먹어보자! From 송월관 집에 누가 사와서 먹어보는 떡갈비. 얼마만에 먹어보는 떡갈비인가. 인사동가서 천둥소리라는 식당가서 2013년도에 먹어본 이래로 3년만이다. 송월관 떡갈비는 네이버에 검색해보니 동두천에 위치한 유명한 떡갈비 식당이었다. 난 처음 듣는다. 그냥 집에 누가 사왔길래 먹어보는 것이다. 예전에 뉴스에서 보았는데 요즘에는 지역에서 유명한 음식이나 특산물을 도시 백화점 푸드코트에서도 먹을 수 있게 마케팅을 해서 장사를 한다고 한다. 윈윈 전략이다. 지역은 나름대로 도시까지 와서 장사를 하고 백화점은 매출을 올리고 고객들은 멀리까지 안가도 도시에서 지역음식이나 특산물을 먹을 수 있다. 그러고 보면 윈윈윈 이다. 서론이 너무 길었다. 바로 시식으로 들어가보자! 3조각이 들어있다. 진짜.. 2016. 10. 16. 27. 몽콕의 레고스토어를 가보자! in 랭함플레이스(Langham Place) 야시장에서 화장실을 찾아서 랭함플레이스를 가보자! 화장실을 찾다찾다 흐앤므(H&M)랑 스타벅스를 지나 랭함플레이스를 들어갔다. 침사추이는 여전히 시끌벅적하다. 화려한 거리와 2층버스. 여전히 활기가 넘친다. 입구 앞에 미술을 전공하는 대학생이 거리에서 작품을 만들고 있다. 여기도 학비가 비싼가보다. 마음으로만 응원했다. 랭함플레이스는 증말 에스컬레이트가 길다. 가파르다는 표현이 딱 맞다. 랭함플레이스는 정말 없는게 없다. 우리나라 큰 백화점과 같은데 매장수가 훨씬 많은 듯했다. 12층인가에 위치한 레고스토어. 이틀전에는 힘들어서 못왔는데 드디어 도착했다. 레고의 테크닉 멋진 자동차. 마치 어린시절 레고를 가지고 놀던때로 돌아간 것같다. 엄마한테 레고 사달라고 조를때가 아직도 생각난다. 디즈니 성의 모습... 2016. 10. 15. 이전 1 ··· 34 35 36 37 38 39 40 ··· 4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