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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동사니.

30. 스탠리에서 왕피자를 먹어보자!

by 새우깡다구쓰 2016. 10.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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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리에서 왕피자를 먹어보자!


보트하우스와 피자익스프레스는 많이들 가보셨으니


상대적으로 적게가본


Paisano's pizzeria 를 가보자!


파이사노의 피자.




노오란 보트하우스 맞은편에 있다.


이 사진에서 바로 오른쪽에.



파이사노스 피제리아.


파이사노는 지명인지 다른뜻이 있는 듯 하다.


피제리아는 피자전문점.


10시30분이 오픈신간 인듯하다.


평일 오전이라 사람이 없다.



내부의 모습.


자리는 많고 피자는 크다.


종업원들이 까칠하다.


아침부터 피자 한판 먹는 중국인 여행객들.


히트다 히트.



9가지 피자의 모습.


들어가면 피자냄새가 풀풀 난다.


지금 보니까 또 먹고 싶다.


하나씩 피자를 가까이서 보자.



마가리타 핏자.


이태리 피자의 기본이라 한다.



페퍼로니 핏자.


페퍼로니 올라간 핏자.



하와이안 핏자.


파인애플이 인상적이다.



맨하튼 핏자.


맨하탄은 항상 맨하튼 이라고 발음해야지 뭔가 있어보인다.


미국식 피자인가.



파이사노의 피자.


이집의 시그니쳐 인가부다.


올리브가 피자가 커서 작아보인다.





베지테리언 피자.


역시 채식주의자를 위한 피자도 준비되어있다.


이 피자외에도 3가지 피자가 올라간 치즈 피자도 있다.


느끼해서 안찍었나부다.



내가 고른 피자는 바로!


베지테리언과 하와이안 피자.


베지테리언피자는 알록달록 색이 예쁘다.


우리나라 콤비네이션 맛이 난다.


하와이안 피자는 짭조름한 베이컨이 입맛을 당기고 느끼할때쯤


큼지막한 파인애플이 씹히면서 상큼하게 입맛을 리프레쉬해준다.




저 쟁반 크기가 


과장 조~금 보태서


쟁반노래방에 나오는 쟁반 크기다.




이태리 정통 피자 맛인줄 알았으나


그냥 맛있다.


이태리 정통 피자를 안먹어 봐서 모르겠다.


도우가 조금 질기고 뒷부분, 즉 피자 손잡이는 그냥 빵이다.


짭잘한 것이 입맛에 잘 맞았다.


스탠리의 다른 가게가 비싸다면


예산이 부족하다면 


이곳을 방문해도 좋을 것 같다.


홍콩까지 와서 피자를 먹나 했지만


피자는 언제 어디서나 먹어도 맛있다.


추천을 한다.


단지 스탠리 해변을 볼 수는 없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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