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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홍콩에서 마카오를 가보자! From 홍콩, To 마카오.홍콩에서 마카오를 가보자.어떻게?또 다시 페리를 타보자.마카오를 가는 페리는 2개.코타이젯과 터보젯.나는 코타이젯을 이용했다.코타이젯 생일 프로모션을 이용해 반값?으로 구매했다.생일자 여권을 지참하여야 하며, 동반 1인 까지 적용된다.생일 프로모션 외에도 홈페이지에는 다양한 프로모션이 준비되어있다.가격이 저렴해 코타이젯을 이용했지만 터보젯이 경로는 더 좋은것 같다.그렇지만 나의 블로그를 보면 셩완-타이파 로 가도 될듯하다.아이클럽 셩완에서는 셩완페리터미널은 가깝기 때문에 일찍 도착해서 터미널에서 아침을 간단히 먹어도 된다.롼퐁유엔도 셩완페리터미널에 있다.페리를 타기 직전의 모습.많은 팁들이 있지만 인천-홍콩으로 갈때입국신청서를 하나 더 받아서 여분으로 한장 더 미리 써놓으면나.. 2016. 10. 13.
19. 홍콩의 유명한 고기국수를 먹어보자! 카우키라고도 하고 구기우남이라고도 하는 고기국수집. 양조위가 즐겨먹는 다는 고기국수집이다. 비쥬얼은 괜찮지만 위생은 별로다. 유명한 카레국수의 모습. 고기가 정말 어머어마 하였다. 생각보다 그릇이 작아서 젓가락 몇번에 끝나버린다. 같은 테이블에 앉은 덩치큰 사내는 두젓가락에 끝내버렸다. 사람은 바글바글 테이블은 좁고 빈그릇 던지는 거랑 주방의 모습은 못봤으면 좋았겠지만 그래도 맛은 괜찮았다. 튀긴면이라고 하는데 정말 튀긴것 맞다. 메뉴판에는 튀긴면이라고 안되있고 이상하게 되있는데 튀긴면이 맞습니다. 얼큰한 카레의 맛에 두툼한 양지? 고기가 들어가서 조합이 잘 맞는듯 하다. 고기는 부드럽지만 지방이 많아서 적절히 알아서 드시면 될것 같다. 느끼할때쯤에 한 모금 하면 딱 좋은 밀크티다. 여기가 맞는지 모르겠.. 2016. 10. 10.
18. 홍콩의 딤섬스퀘어에서 딤섬을 먹어보자! 홍콩섬에 있는 딤섬스퀘어를 갔다왔다. why? 딤섬을 먹기위해서. 딩딤, 팀호완, 원딤섬 등등 많은 딤섬집이 후보였지만 아이클럽 셩완에서 가까운 딤섬스퀘어로 결정했다. 아이클럽 셩완에서 가는 딤섬스퀘어 가는 길에서 찍은 골목길의 모습. 좁고 낡은 골목길은 분위기가 매력적이다. 반가운 서브웨이의 모습. 한국이랑 가격은 비슷비슷 하다. 커핑룸의 모습. 구글지도에서 커핑룸이 떡 하니 나와있어서 길 찾기가 편했다. 가게도 이뻐서 한컷 찍어놓았다. 이틀전에 찍은 저녁10시쯤의 딤섬스퀘어의 모습. 사람들이 바글바글. 딤섬을 검색해보면 네이버출처 딤섬 : 주로 중국 남부 지역에서, 점심 전후로 간단하게 먹는 음식을 통틀어 이르는 말. 간식인데 저녁10시에도 딤섬을 먹는 사람들. 딤섬의 인기는 역시 남녀노소외국인을 가.. 2016. 10. 10.
경복궁근처에서 효자동 초밥과 효자베이커리 빵을 먹어보았습니다. 경복궁근처에서 초밥과 빵을 먹어보자. 인왕산을 내려오니 예상대로 점심시간 이었다. 미리 사전에 폭풍검색으로 심사숙고한 초밥집. 11시30분 오픈에 난 40분에 들어갔는데도 이미 만석이었다. 난 혼밥하니까 자리가 있었다. 나만 등산객 같았다. 가게 분위기는 따뜻했고 직원바빠보였다. 장국과 샐러드. 샐러드 소스가 너무 시다. 입맛을 돋궈주기는 주는데 내 입맛에 너무 시다. 그래도 채소는 몸에 좋으니까 우걱우걱. 이 집의 무난한 런치세트를 시켰다. 초밥은 금방금방 나온다. 혼밥하러 온 사람은 나밖에 없었는데 다들 2명씩 와서 먹고 있었다. 맥주도 한잔 하시고 상다리 부러지게 튀김, 우동 시켜서 드시는 분도 많았다. 광어와 연어 같다. 사실 난 초밥을 좋아하지만 이게 무슨생선인지 알고 먹지는 않는다. 첫 초밥을.. 2016. 10. 9.
인왕산 등산해보았습니다.(서울특별시 종로구) 서울특별시 종로구에 위치한 인왕산을 다녀왔다. 인왕산...유명한 산인데 한번도 못가봤다. 막상 올라가보니 좋은지 느꼈다. 경복궁 1번출구에서 나와서 빵하나 사먹고 등산객들 따라 쭉 올라가면 입구가 보인다. 등산로로 갈려했는데 내려오는 할아버지가 "좀 더 가서 옛 성곽터를 봐" "네, 할아버지" 마치 내가 체험활동을 하러 온 학생처럼 보였나보다. 인왕산 안내도의 모습. 입구에서 살짝 올라오니 보이는 사직전망대 안내도의 모습. 실제로 앞에 숲이 무성해 안보임. 힐링체험숲이라는 안내도의 모습. 열심히 따라합시다. 예쁜 코스모스 길의 모습. 한양도성을 아껴주세요! 실제로 다가갈 수가 없다. 한양도성 성곽터 안내도를 읽어보고 갑시다. 이제 본 게임이다. 난 한양도성 탐방로를 선택. 오르자마자 이거 잘못 선택했는데.. 2016. 10. 9.
17. 침사추이를 더 둘러보자. 침사추이도 더 둘러보자. 침사추이 페리 선착장 옆 하버시티.대형쇼핑몰.근데 고객쉼터가 없다. 무지 매장이 있다.신기해서 찍은 매장.껍데기만 있는 책인줄 알았는데진짜 책인거 보고 놀램. 예쁘게 매달려 있는 수첩. 스타벅스는 분위기는 어딜가나 비슷비슷. 홍콩의 아메리카노는 더 쓰다.투샷 투투샷인듯. 하버시티는 호텔이랑 같이 있었다.커피 마시다가 테라스 나와서 보는 크루즈의 모습. 하버시티를 딱 나와서 본 침사추이의 모습.나의 외침"이게 침사추이지"내가 원하던 뷰다. 다양한 인종의 모습. 모델의 느낌있는 포즈. 1881 헤리티지의 시원한 폭포. 도심에 저렇게 큰 나무가 있다니.대빵 큰 나무. 햇볕이 뜨거운 나라다 보니 나무가 저렇게 잘 자라나보다.옆에 보이는 미니언즈.우리 심타쿠 형님의 명대사"뚜찌빠찌뽀찌" .. 2016. 10.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