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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동사니.

필립스(PHILIPS)의 미니믹서기(HR 2860)을 구매해보았습니다.

by 새우깡다구쓰 2017. 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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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스(PHILIPS)의 미니믹서기(HR 2860)을 구매해보았습니다.


10년전 똑같은 모델을 사서 잘 쓰고 있었지만

슬슬 어딘가 하자가 생기는 것 같아서 이번에 10년만에 다시 재구매를 해보았습니다.

제 기준에서는 바나나랑 우유를 갈아먹는데는 부담없이 사용하기에 좋습니다.

시중에 많은 믹서기, 블렌더가 있지만 기본에 충실한 쥬우스용 믹서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중국에서 날라왔는지 박스에 중국어가 많습니다.

예전에 어릴적 자주 듣던 슬로건

‘Let's make things better(작은 차이가 명품을 만듭니다)’

어릴적 저에게 깊은 울림을 주었던 그 슬로건의 회사인 필립스입니다.

아마도 집안 곳곳에 필립스 제품이 남아있을 겁니다.

컴팩트한 크기, 무한한 성능이라고 써져있습니다.

지난 10년동안 컴팩트한 크기로 편하게 사용했고

무한한 성능덕에 웬만한 과일과 채소를 쥬스로 해먹었습니다.

한국어 영어 중국어로 표시가 되어있습니다.

글로벌한 기업의 물건이라 전세계로 납품이 되나봅니다.

예전에는 이런거 하나도 안보고 그냥 사용했는데

요즘에는 일일이 읽어보고 사용을 합니다.

역시 원산지는 중국입니다.

쥬우서믹서라는 표현은 참 익숙하지 않습니다.

10년전 샀던 쥬우서믹서 입니다.

거의 달라진 점이 습니다.

왼쪽이 이번에 새로 구매한 모델이고,

오른쪽이 10년전 구매한 모델입니다.

뭔가 주황색 색감이 더 진해진 느낌입니다.

계란의 흰자 노른자를 표현한 듯한 디자인입니다.

많이 써서 그런지 주황색이 색이 바란것인지

노란색이 되어버렸습니다.

신제품의 구성품 목록입니다.

쥬우스통과 마른재료, 젖은재료, 본체 이런 구성입니다.

마른재료용, 젖은재료용 통입니다.

사실상 10년쓰면서 한번도 안쓴것 같습니다.

그냥 쥬우스만 만들어 먹은 기억이 납니다.

무한한 성능을 보여주는 칼날의 모습입니다.

최근에는 바나나랑 우유를 많이 갈아먹습니다.

갈아마시고 바로 물에 헹구면 청소 끝이라서 아주 편한게 사용하고있습니다.

주의사항도 꼼꼼히 읽어봅니다.

전선을 꽂아두는 거치대도 조그맣게 추가되었습니다.

물을 넣고 한번 작동을 해보았습니다.

흔히 믹서기 홈쇼핑 광고에서 보던 장면같습니다.

무한한 성능답게 우렁차게 돌아갑니다.

만족스럽습니다.

안에 설명서도 있는데 한번 읽어보았습니다.

굉장히 설명서가 큽니다.

글자도 빽빽하지만 다른 언어 설명서도 같이 포함되어있어서

한국어설명서만 시간날때 한번 읽으면 도움이 될것같습니다.

설명서와 중요정보책자 2종류 입니다.

시간날때 찬찬히 읽어보시면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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