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잡동사니.

테팔(Tefal)사의 전기포트(SUBITO, KI140D)를 구매해보았습니다.

by 새우깡다구쓰 2017. 1. 24.
반응형

테팔(Tefal)의 전기포트(SUBITO, KI140D)를 구매해보았습니다.

집에 있던 브라운 전기포트도 10년이상 사용해서

어느덧 물때가 끼고 뭔가 이상함이 느껴서 새로

테팔의 전기포트 수비토(KI140D)를 구매해보았습니다.

테팔~

티비광고로도 매일 접하고 있습니다.

테팔의 슬로건은 '마음을 사로잡는 아이디어'입니다.

슬로건은 중요합니다.

박스의 전면부에는 화목한 가족의 모습입니다.

수비토? SUBITO?

수비토는 '똑바로, 바르게'라는 음악용어라는 뜻이 있습니다.

연관이 없는것 같지만 껴맞추면 얼추 연상이 되기도 합니다.

기존에는 브라운 전기포트를 사용했었는데, 바닥만 스테인레스고 몸체는 플라스틱이었습니다.

이번에 새로 구매한 수비토는 전면부 스테인레스 스틸입니다.

용량도 1.7L로 대용량입니다.

파쉬 물주머니를 사용하는 저로써는 한번에 끓일수있어서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테팔하면 프라이팬인데 집에도 하나씩은 갖고 있는 테팔 프라이펜,

우리집에 테팔물건은 이 전기포트가 두번째입니다.

한글과 영어 베트남어가 씌어져 있습니다.

역시 글로벌한 기업입니다.

사용해 보기전에 설명서와 해외제한 보증을 읽어봅니다.

TEFAL은 생산 단종 이 후 대부분의 부품들을, 제품 수리를 위해 평균 5년에서 7년간 보유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좋은 마인드입니다.

좋은 제품에 좋은 AS는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는데 큰 역할을 하는 것 같습니다.

설명서는 대략 19개국 언어로 되어있습니다.

전세계사람들이 테팔을 사용하는것 같습니다.

그림으로된 사용설명서 입니다.

간단히 보고 사용하시면 도움이 될듯합니다.

안전규칙도 한번 읽어보고 사용해봅니다.

사용법, 물때 제거하기, 문제발생시 등

모르고 넘어가면 아쉬운 지침들이 있습니다.

설명서를 다 읽어보고 제품을 살펴보겠습니다.

본체와 가열판 딱 2개입니다.

가열판에는 저렇게 홈이 있는데 바로 전선구멍입니다.

세심하지만 아주 필요한 구멍입니다.

옆에는 수위를 알수있는 표시가 나타나있습니다.

이물질을 걸러주는 거름망도 있습니다.

탈부착이 가능해 청소도 용이합니다.

전면부 스테인레스 스틸이라서 빤딱빤딱 합니다.

물끓이는 버튼입니다.

물답고 버튼을 아래로 살짝 톡 눌러주면 불이 들어오면서 물이 끓습니다.

견고해보이는 물주둥이입니다.

눈만 붙여주면 시간탐험대의 돈데기리기리가 생각이 납니다.

뚜껑은 이렇게 누르면서 밀면 열립니다.

입구도 아주 넓어서 사용하기 좋습니다.

요부분에 불이 들어오면서 물이 끓고

물이 다 끓으면 불이 꺼집니다.

한번 사용해을 해봐야겠습니다.

직접 담근 꿀생강절임을 이용해 생각차를 먹어보겠습니다.

아주 먹음직스럽습니다.

컵에 예쁘게 담습니다.

샛노란것이 아주 보기 좋습니다.

물 끓는 소리가 우렁찹니다.

주의사항은 몸통이 스테인레스 스틸이라 굉장히 뜨겁습니다.

손잡이 이외에는 잡으시면 안됩니다.

손 조심하면서 물을 담아서 꿀생강차를 완성해보았습니다.

따뜻한 겨울에 꿀생강차로 건강을 챙겨보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