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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동사니.

스타벅스 초코푸딩을 먹어보고 17 체리블라썸 MD를 보았습니다.

by 새우깡다구쓰 2017. 3.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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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초코푸딩을 먹어보고 

17 체리블라썸 MD를 보았습니다.

어느덧 스타벅스에서 또 봄이 찾아왔습니다.

2015년도에 다이어리 완성한다고

문경 스타벅스가서

체리블라썸 라떼를 먹었던 기억이

엊그제 같은데~2년이 지났습니다.

그때 체리블라썸 라떼 딱 먹고

화장품맛! 그래도 맛있게 먹었는데

오늘은 푸딩을 먹어보았습니다.

초콜릿 아니죠

처컬릿 푸딩과 밀크푸딩

체리블라썸 포장이 되어있네용!

가격은 사악한 가격 3300원-ㅁ-

스타벅스 디저트는 솔직히 가격이 살짝

뻥튀기 된 느낌!

구매해서 멋진 조명아래서 한컷!

신선한 우유와 달걀 그리고 처컬릿의 달콤하고

깊은 풍미가 특징인 처컬릿 푸딩!

처컬릿이 12.25% 함유되어있네요

진짜 처컬릿이 들어갔는지-ㅁ-

프랑스산 다크처컬릿커버춰오코아?

프랑스산 코코아분말?

음 한번씩은 읽어볼만 합니다.

당류 19g 높네요

오늘 당 은 여기까지 입니다.

수저랑 한컷!

뚜껑을 여니 포장이 따단!

비닐을 벗깁니다.

저는 브루주아가 아니라서 뚜껑 핥습니다.

딱 핥는순간 퍼져오는 깊은 처컬릿의 풍미!

음! 이맛은!

당장 한스푼 깊고 크게 떠서 먹습니다.

깊고 깊은 처컬릿의 풍미가 입안가득

정말 프랑스산인가를 의심케 하는

처컬릿 푸딩의 부드러움이 혀를 감쌉니다.

너무 맛있었습니다.

무슨 맛이나면

아이스크림 초코퍼지가 안차가운맛이랄까?

진한 처컬릿 맛이 납니다.

진짜 처컬릿이다

내가 처컬릿이다 라는 느낌이지요.

정신없이 먹었습니다.

밑에 요만큼 페이크 공간-_-;;

야박합니다.

몇숟갈 먹더니 다 먹어부렀습니다.

혀로 닿는데까지 핥았지만

아쉬운건 어쩔수없네요.

다음에는 밀크푸딩을 먹어야겠습니다-ㅁ-

푸딩 묵고 이번 신규 MD들을 구경해보았습니다.

구매하지는 않았습니다.

한때 벽장을 다 MD로 채울거라는

야심찬 포부가 있었지만

15년도 다이어리투어 이벤트에

적지않은 실망을 해서

이제는 이런거 안합니다 ㅎㅎ

대량구매하시는 분들 땜시

구매수량을 제한하네요.

역시 마케팅을 잘해서그런지

아주 이쁘네요

막 갖고 싶고 여심저격 아이템들이 많습니다.

오 신기한 보온통!

중학교때 들고다니던 밥통같네요ㅎㅎ

문어대가리 같이 생긴 물통도 있네요ㅎㅎ

텀블러 이런건 별론데

솔직히 머그컵은 땡깁니다.

집에 몇개 있지만 살뻔했습니다.

이게 제일 갖고 싶었습니다.

찻잔!

그래도 구경만 하고 갑니다.ㅎㅎ

오늘도 처컬릿 푸딩 잘먹고 잘 구경하다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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