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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6

25. 홍콩의 밥집 요시노야(YOSHINOYA)를 가보자! 홍콩의 일본식 덮밥집 요시노야(YOSHINOYA)에서 저녁을 해결해보자! 마카오에서 한시간 또 코타이젯을 타고 셩완 페리터미널에 도착했다. 한시간 동안 멀미를 느끼후에 땅을 밟으니 기분이 한결 낫다. 페리안에서 한시간동안 멀미와 사투하며 긴장했더니 금방 배가 고파진다. 터미널에 있는 다양한 식당중 간단히 먹을 밥집 요시노야(YOSHINOYA)를 선택해서 가보았다. 셩완에서 돌아다닐때도 간간히 보이는 요시노야 침사추이에서도 길거리에 보였다. 일본식 체인 덮밥집인듯 했다.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특이하게 1인식 샤부샤부도 있었다. 우리는 치킨카레 덮밥 하나 치킨덮밥 하나를 시켰다. 치킨 가라아케(?)라고 하는 것 같다. 다양한 덮밥 메뉴가 있었다. 덮밥세트는 음료가 따라온다. 난 콜라 안좋아해서 사이다로 바꿔.. 2016. 10. 15.
24. Ichiryu (이치류) 라멘을 먹어보자! in 마카오. 덤플링타운과 어묵거리를 패스하고 Ichiryu (이치류) 라멘을 먹어보자!원래 일정은 마카오에서 덤플링타운을 가려고 했으나 마침 가는날이 장날이던가 찾아갔더니 쉬는날이다. 발길을 돌려 어묵거리를 갔지만 별로 땡기지 않아서 패스하고 뭐 먹을지 한국에서도 하는 고민을 안고 이리저리 둘러보다 무작정 들어간 이치류 라멘집. 마카오는 명동거리 같다. 중간에 한 소녀, 알바생이 피켓을 들고 라멘라멘 하길래 피켓이 향하는 곳을 보니 이곳이다. 여기를 통과해야만 한다. 미용실을 지나면 저기 보인다. 독특한 패션의 마카오 소녀. 옷이 참 이쁘다. 골목에 숨어있는 Ichiryu (이치류) 라멘집. 들어가기 전까지 구글에 검색해봐도 나오지 않는다. 들어가기 전까지 긴가민가 했지만 뭔가 골목안에 있으니 맛집의 포스가 물씬 풍.. 2016. 10. 14.
23. 세나도 광장을 몸소 느껴보자! 세나도 광장을 직접 몸소 느껴보자! 타이파 페리터미널-셔틀버스-베네시안호텔-도보-갤럭시호텔-셔틀버스-세나도광장 세나도광장과 성 도미니크성당, 육포거리, 성 바울성당을 가보자! 셔틀버스를 내려서 사람들 많이 가는 방향대로 따라가게 되면 거기다 세나도광장이다.걸어서 10분 정도만 걸어가면 되었다. 세나도 광장 가기 마지막 횡단보도에서 찍은 사진. 그랜드 리스보아의 모습은 정말 인상적이다. 웅장하며 번쩍번쩍한 그 모습은 마치 마카오에 불시착한 외계우주비행선 같다. 드디어 세나도 광장에 도착했다. 원나잇푸드트립 마카오편을 보면 박미선 아주머니가 한 멘트가 떠오른다. "이게 다 포르투갈에서 직접 가져온 타일로 만든 바닥이에요" 몸소 포르투갈 타일을 느껴보았다. 얼마나 밟아보고 싶었던 포르투갈산 타일인가. 감동적이.. 2016. 10. 14.
22. 갤럭시호텔을 가보자! in 마카오. 베네시안 호텔에서 갤럭시 호텔로 가보자! 타이파 페리터미널-셔틀버스-베네시안호텔-도보-갤럭시호텔-셔틀버스-세나도광장내가 알기로는 베네시안호텔에서 갤럭시호텔까지 셔틀버스가 있다고 해서버스정류장에 가봤는데 시간이 너무 이르다고 아직 운행을 안했다.호텔 직원은 손가락을 가르키며 저기가 갤럭시호텔이라고 걸어가라 했다."그렇다"도보로 걸어 갈 수 있다.근데 좀 더웠다.안녕 베네시안 호텔~날이 무지하게 뜨겁다.홍콩보다 더 뜨거운듯 했다.10분 정도 걸으면 된다.조금만 조금만 지친 나를 달래가며 걸으면또다른 모습의 갤럭시호텔이 보인다.횡단보도 잘 되있다.뒤에 건물이 더 있다.갤럭시호텔도 어마어마어마어마하게 컸다.동서남북 나뉘어서 있었다.문이 여러개인데 동쪽 즉 이스트스퀘어로 가면셔틀버스 정류장이 있다.호텔 곳곳에서 .. 2016. 10. 13.
21. 베네시안 호텔을 가보자! in 마카오. 마카오안에 여러호텔중 베네시안 호텔을 먼저 가보자! 타이파 페리터미널-셔틀버스-베네치안호텔-도보-갤럭시호텔-셔틀버스-세나도광장쾌적하고 시원한 파란 버스를 타면 베네시안 호텔에 내려준다.베네시안? 베네치안?베네시안이 더 읽기 편하다.15분 정도 걸린듯 하다.멀리 보이는 베네시안 호텔의 모습.딱 내리믄 호텔 직원이 반갑게 인사한다."Welcome~"기분 좋은 인사로 들어가보자.웅장한 호텔의 모습에 나도 모르게 "우왕"로비의 모습.딱 들어가자마자 코끝을 때리는 향수냄새.방향제를 엄청 뿌려대서 호텔 로비는 냄새가 진동을 한다.표지판을 잘 보고 걸어가자.유럽의 베네치아를 모티브로 해서 지었다고 들었다.곳곳의 유럽의 건축구조며 그림이며 건축양식이 돋보인다.지구본 같이 생긴것이 사람들이 여기서 모두 기념사진을 찍는다.. 2016. 10. 13.
20. 홍콩에서 마카오를 가보자! From 홍콩, To 마카오.홍콩에서 마카오를 가보자.어떻게?또 다시 페리를 타보자.마카오를 가는 페리는 2개.코타이젯과 터보젯.나는 코타이젯을 이용했다.코타이젯 생일 프로모션을 이용해 반값?으로 구매했다.생일자 여권을 지참하여야 하며, 동반 1인 까지 적용된다.생일 프로모션 외에도 홈페이지에는 다양한 프로모션이 준비되어있다.가격이 저렴해 코타이젯을 이용했지만 터보젯이 경로는 더 좋은것 같다.그렇지만 나의 블로그를 보면 셩완-타이파 로 가도 될듯하다.아이클럽 셩완에서는 셩완페리터미널은 가깝기 때문에 일찍 도착해서 터미널에서 아침을 간단히 먹어도 된다.롼퐁유엔도 셩완페리터미널에 있다.페리를 타기 직전의 모습.많은 팁들이 있지만 인천-홍콩으로 갈때입국신청서를 하나 더 받아서 여분으로 한장 더 미리 써놓으면나.. 2016. 10.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