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272 신월동 경창시장에 있는 용천통닭을 먹어보았습니다. 신월동 경창시장에 위치한 용천통닭을 먹어보았습니다. 위치는 신월동 경창시장내에 있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원조인 의정부 용천통닭집에서 기술을 배워와 장사를 하고 계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강렬한 간판이 인상적입니다. 미리 전화주문하고 받아가시면 편합니다. 여기는 서울이라 앞에 지역번호 02를 붙여주셔야 합니다. 잘 구워진 통닭의 모습입니다. 주문이 내려오면 다시 기름에 튀겨주시는 옛날방식인 것 같습니다, 요새는 닭꼬치도 같이 파십니다. 가격은 변함없이 유지되고 있습니다. 주말저녁이라 사장님이 장사하는데 바빠보이셨습니다. 닭꼬치도 구우시고 통닭도 튀기시고 정신 없어 보이셨습니다. 홀에도 자리가 있는데 한두테이블 밖에 없어서 간간히 소주에 통닭드시는 어르신들이 주로 앉아계십니다. 저는 주문이라 바로 픽업해서.. 2017. 1. 24. 필립스(PHILIPS)의 미니믹서기(HR 2860)을 구매해보았습니다. 필립스(PHILIPS)의 미니믹서기(HR 2860)을 구매해보았습니다. 10년전 똑같은 모델을 사서 잘 쓰고 있었지만 슬슬 어딘가 하자가 생기는 것 같아서 이번에 10년만에 다시 재구매를 해보았습니다. 제 기준에서는 바나나랑 우유를 갈아먹는데는 부담없이 사용하기에 좋습니다. 시중에 많은 믹서기, 블렌더가 있지만 기본에 충실한 쥬우스용 믹서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중국에서 날라왔는지 박스에 중국어가 많습니다. 예전에 어릴적 자주 듣던 슬로건 ‘Let's make things better(작은 차이가 명품을 만듭니다)’ 어릴적 저에게 깊은 울림을 주었던 그 슬로건의 회사인 필립스입니다. 아마도 집안 곳곳에 필립스 제품이 남아있을 겁니다. 컴팩트한 크기, 무한한 성능이라고 써져있습니다. 지난 10년동안 컴팩트한.. 2017. 1. 24. 테팔(Tefal)사의 전기포트(SUBITO, KI140D)를 구매해보았습니다. 테팔(Tefal)의 전기포트(SUBITO, KI140D)를 구매해보았습니다. 집에 있던 브라운 전기포트도 10년이상 사용해서 어느덧 물때가 끼고 뭔가 이상함이 느껴서 새로 테팔의 전기포트 수비토(KI140D)를 구매해보았습니다. 테팔~ 티비광고로도 매일 접하고 있습니다. 테팔의 슬로건은 '마음을 사로잡는 아이디어'입니다. 슬로건은 중요합니다. 박스의 전면부에는 화목한 가족의 모습입니다. 수비토? SUBITO? 수비토는 '똑바로, 바르게'라는 음악용어라는 뜻이 있습니다. 연관이 없는것 같지만 껴맞추면 얼추 연상이 되기도 합니다. 기존에는 브라운 전기포트를 사용했었는데, 바닥만 스테인레스고 몸체는 플라스틱이었습니다. 이번에 새로 구매한 수비토는 전면부 스테인레스 스틸입니다. 용량도 1.7L로 대용량입니다. .. 2017. 1. 24. 서울 강서구에서 대관령 황태해장국과 정식을 먹어보았습니다.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대관령 황태해장국과 정식을 먹어보았습니다.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향교역 바로 옆에 있는 대관령 황태해장국에서 황태해장국과 황태구이정식을 먹어보았습니다. 김포공항롯데몰에서 쇼핑이나 영화보시고 마땅히 드실것이 없다면 5km떨어진 이 곳에서 식사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6시가 넘자 손님들이 북적북적 많아 지기 시작합니다. 입구에 떡하니 있는 황태의 모습입니다. 굉장히 큽니다. 다시 보니까 좀 무섭습니다. 대표메뉴는 역시 황태해장국과 황태구이 정식입니다. 황태해장국 단품도 팔며 황태구이 정식은 약간 작은 황태해장국이 나옵니다. 황태들어가는 것은 왠만하면 다 나옵니다. 황태해장국 먹으러 올때마다 뭔가에 홀린듯하게 이 창가쪽에 앉는데 그때마다 길건너보이는 이조면옥 냉면집도 .. 2017. 1. 24. 역곡에 위치한 크라이치즈버거를 먹어보았습니다. 역곡에 위치한 크라이치즈버거를 먹어보았습니다. 크라이치즈버거를 알게 된것은 1년전입니다. 먹이를 찾아 헤매는 하이에나 처럼 그날도 열심히 검색창에 부천맛집 부천존맛을 검색치던 중 발견한 숨겨진 수제햄버거집 크라이치즈 버거. 집에서 가까워서 바로 차끌고 가서 먹어보고 '진짜 맛있다'라고 말해버린 그 후로 종종 수제햄버거가 먹고 싶을때마다 찾아오는 집입니다. 역곡점은 2호점 부천역은 1호점이라고 합니다. 저는 역곡에 있는 가톨릭대점만 방문해보았습니다. 왜냐면 덜 복잡해서 입니다. 주차팁도 알려드리겠습니다. 크라이 치즈버거의 모습입니다. 치즈가 흘러내리는 모습을 표현하고 다섯개의 동그라미는 각각 빵 토마토 양상추 치즈 빵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패티가 없네요 어디간걸가요? 가게 앞에는 주차하기가 어렵습니다. 한.. 2017. 1. 24. 씨푸드로 더욱 풍성해진 빕스(VIPS)신정점을 방문해보았습니다. 씨푸드로 더욱 풍성해진 빕스를 방문해보았습니다. 한식 뷔폐가 늘어나는 추세에 우리동네에는 아직도 빕스가 2군데나 있습니다. 그 중 가까운 신정점을 방문해보았습니다. 초등학생때 처음으로 엄마아빠 손 잡고 빕스 갔던 때가 생각납니다. 음식이 엄청 많아서 멋도 모르고 휘둥그레해져가지고 그때는 생일이라서 노래도 불러주고 사진도 찍어주고 했었는데 말이죠. 그래도 빕스는 빕스이죠. 빕스 신정점은 주차장이 넓어서 15대 정도는 주차가 가능해보입니다. 월드푸드마켓이라고 이번부터 새로이 추가되었나봅니다. 동네에 있어서 종종 오기는 합니다. 올때마다 항상 아침을 거르고 아점으로 배를 채우기위해 오픈시간 11시에 맞춰서 옵니다. 오늘도 11시 5분에 입장했는데 아무도 없습니다. 입구에서 볼때는 대충 봤는데 자리에 앉아서 보.. 2017. 1. 24. 이전 1 ··· 25 26 27 28 29 30 31 ··· 4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