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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동사니.203

북한산 국립공원 우이령길을 다녀왔습니다.(완전정복 75%, 3편/총 4편) 북한산 국립공원 우이령길을 다녀왔습니다. 3편입니다. 1편 링크입니다 : http://maerona.tistory.com/entry/%EC%9A%B0%EC%9D%B4%EB%A0%B9%EA%B8%B825 2편 링크입니다 : http://maerona.tistory.com/entry/%EC%9A%B0%EC%9D%B4%EB%A0%B950 석굴암에서 내려와서 다시 둘레길로 가보겠습니다. 이쯤오면 오봉중 4봉이 보입니다. 아직 완전히 5봉이 보이지 않습니다. 이제부터 본격적인 우이령숲이 시작됩니다. 1편에서 말씀드린 맨발로 느끼는 우이령 숲 안내판입니다. 날씨가 춥지만 그래도 간간히 양말신고 맨발로 걸으시는 분들이 계셨습니다. 우이령 숲을 가는 동안에는 이렇게 많은 안내표지판들이 있었습니다. 한번씩 읽어보면은 아.. 2017. 1. 24.
북한산 국립공원 우이령길을 다녀왔습니다.(완전정복 100%, 4편/총 4편) 북한산 국립공원 우이령길을 다녀왔습니다. 마지막 4편입니다. 1편 링크입니다 : http://maerona.tistory.com/entry/%EC%9A%B0%EC%9D%B4%EB%A0%B9%EA%B8%B825 2편 링크입니다 : http://maerona.tistory.com/entry/%EC%9A%B0%EC%9D%B4%EB%A0%B950 3편 링크입니다 : http://maerona.tistory.com/entry/%EC%9A%B0%EC%9D%B4%EB%A0%B9%EA%B8%B875 다시 나머지 둘레길을 탐방해보겠습니다. 시대의 아픔을 같이 한 우이령길의 대전차 장애물입니다. 예전에 어릴때 북한산에오면 아버지가 설명해주시던 대전차 장애물을 다시 보게되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설명도 한번 읽어보고 지나가봅.. 2017. 1. 24.
부천에 위치한 복사꽃 피는집에서 쭈꾸미볶음을 먹어보았습니다. 경기도 부천에 위치한 복사꽃 피는집에서 쭈꾸미볶음과 화덕피자(?)를 먹어보았습니다. 경기도 역곡에 위치한 복사꽃 피는집입니다. 넓은 주차장 완비로 주차는 문제가 없습니다. 저녁에 갔더니 운치있고 멋있습니다. 최근들어 쭈꾸미+피자 조합의 식당이 많이 생겼다가 없어져서 여기는 어떨지 기대가 됩니다. 직화쭈꾸미볶음 3인분을 시켰습니다. 불맛 쭈꾸미가 기대가 됩니다. 간단하게 나오는 나물반찬입니다. 오른쪽 위에 위치한 나물은 처음먹어보는 것인데 새콤한것이 입맛을 돋궈줍니다. 항상 따라나오는 묵사발입니다. 매울때 같이 먹으라고 나오는 얼음 동동띄어 나오는 묵사발입니다. 맛은 예상한 그대로 입니다. 샐러드의 모습입니다 참깨드레싱을 좋아하는데 마침 참깨드레싱이 나와서 좋았습니다. 밑반찬과 샐러드로 허기를 달래니 쭈꾸.. 2017. 1. 24.
서울 양천구 신월4동에 위치한 대청도 횟집에서 생선구이백반을 먹어보았습니다. 서울 양천구 신월4동에 위치한 대청도 횟집에서 생선구이 백반을 먹어보았습니다. 경창시장근처 입니다. 모든 생선은 자연산만 취급한다는 대청도 식당입니다. 밖에서 뭘 먹을지 고민할때에 주인아주머니 손에 이끌려 들어가보았습니다. 입구 문 너머로 보이는 북한이라는 빨간 글자. 너무 인상적입니다. 식당 곳곳에 지도가 크게 붙여있는 것이 이 식당의 특징입니다. 손님들이 많아서 찍지는 못했지만 가게 곳곳에 대청도는 여기다! 라고 지도가 크게크게 붙어있습니다. 이곳의 메뉴판은 정신이 없습니다. 너무많아서! 일요일 저녁이라 사람들도 많고 특히 어른신들이 많았습니다. 미용실에서 아주머니들이 생선구이가 맛있다고 입소문을 듣고 찾아왔기때문에 생선구이 백반을 주문합니다. 일반 백반답게 밥과 국이 나옵니다. 국이 북어국인데 굉장.. 2017. 1. 24.
[책]설민석의 조선왕조실록을 읽어보았습니다. 설민석의 조선왕조실록을 읽어보았습니다. 한줄평 : '왕관을 쓰려는자, 그 무게를 견뎌라' 조선왕조 500년 그 역사의 위대함은 어린시절부터 현재까지 쭈욱 들어왔다. 500년 왕조를 유지한 그 비결은 무엇일까? 라는 궁금증은 예나 지금이나 궁금하다. 이번 설민석의 조선왕조실록을 읽기전에도 내 손을 거쳐간 조선왕조실록들이 있었다. 시중에도 많이 나와있는 조선왕조실록 책들이 있지만 어떤 책이 더 좋고 나쁨을 논하기보다는 사람마다 생긴게 다르듯 조선왕조실록도 작가마다 달랐다. 예전에 읽은 실록들이 조금 딱딱하게 읽혔던 반면 이번 설민석의 조선왕조실록은 부드럽게 부담없이 읽혔다. 설민석이라느 강사의 유명함이나 평소에 티비나 매체를 통해서 많이 봐았던 그의 스타일을 이미 알고있던터라 친근하게 다가오지 않았나 싶다... 2017. 1. 19.
미스터보울러(Mr.bolwer)에서 M55 캐리어를 구매해보았습니다. 미스터보울러(Mr.bowler)에서 M55 캐리어를 구매해보았습니다. 나만의 여행을 디자인하다. 라는 문구가 눈에 띕니다. 20인치의 M55 로즈골드로 결정했습니다. 택배상자에서 꺼낸 상태의 모습입니다. 아이폰의 로즈골드 색이 떠오르네요. 손잡이도 나름 튼튼해보입니다. 잘 늘어나게 생겼습니다. 손잡이도 잘 늘어나고, 길게 잘 늘어납니다. 키큰 사람이 사용하기에도 편합니다. TSA사의 자물쇠가 장착되어있습니다. TSA 자물쇠 사용방법도 같이 동봉되어있습니다. 캐리어의 생명인 바퀴입니다. 잘 굴러가게 생겼습니다. 그런데 막 던지면 깨질것 같은 생각도 듭니다/. 한번굴려보겠습니다. 휭휭 잘돌아갑니다. 아주 부드럽게~ 생각보다 지퍼가 많아서 놀랬습니다. 20인치라서 작을줄 알았는데 내부공간도 넓고 좋습니다. 보.. 2017. 1.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