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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동사니.203

아웃백에서 터커파스타와 짐붐바 스테이크를 먹어보았습니다. 아웃백을 방문해보자! 관악구에 위치한 아웃백스테이크를 방문했다. 토마토소스가 베이스인 터커파스타와 채끝살인 짐붐바 스테이크를 먹었다. 생과일 포도쥬츠가 새로나왔다. 한번 먹어보자. 맹고와 포도쥬츠. 런치 시키면 에이드에 천원 추가하면 생과일 주스로 교체! 다들 아시쥬? 포도쥬츠는 껍질, 씨, 알맹이 까지 곱게 갈려있군요. 부시맨 브레드. 팁을 드리면 잼 더달라하면 초코잼 블루베리잼 뭐 몇개 더 있습니다. 이 팁도 다들 아시쥬? 이건 저만의 스타일. 부시맨브레드를 스프에 적셔적셔 드세요. 꿀맛 허니맛 살살 녹쥬? 게눈 감추듯 다 묵었습니다. 푸짐한 양송이와 양파가 맘에 듭니다. 샐러드 야채들이 화사하다. 다양한 색깔이 눈으로 한번 입으로 한번 코로 한번 먹게 된다. 보라색 주황색 빨간색 노란색 초록색 얇고.. 2016. 10. 8.
14. 홍콩의 미슐랭2스타(선통록:SUN TUNG LOK)을 가보자! 미슐랭 2스타 인 홍콩. 선통록(SUN TUNG LOK) 홍콩에 간다면 미슐랭 레스토랑은 가봐야하지 않겠나 라는 생각에 직접 이메일을 넣어 예약한 식당. 룽킹힌도 넣지만 예약이 꽉차서 차선책인 선통록에 방문하였다. 가기전에 드레스코드가 있다고 해서 긴장했다. 반바지 입고 갔는데 퇴짜당하면 옆에 쇼핑몰에서 바지까지 사서 다시 입장하려 했다. 근데 흔쾌히 들여보내주었다. 다 먹고 나와서 찍은 사진인데 직원분이 사진찍는 줄 알고 비켜준건데 나와부렀다. 예전에는 3스타 였는데 2스타로 내려갔다는 안타까운 얘기다. 들어가서 안내해준 테이블. 깔끔하다. 이런데 처음와서 어안이 벙벙. 문제의 캐슈넛. 무료인줄 알았건만 30달러다. 여러분 2번 드세요.(농담입니다.) 고소한 것이 맛은 좋았다. 문제의 차. 이것도 무료.. 2016. 10. 7.
13. 미니어쳐 버스를 구경해보자! 홍콩의 미니어쳐 버스! 홍콩 여행 준비하기 위해 카페와 블로그를 왔다갔다 하던 그때 우연히 눈에 띈 미니어쳐 버스. "해외여행을 가면 그 나라의 기념품을 하나씩은 사야지 않겠어?" 라는 생각에 이거다! 싶어서 구매했다. 내가 구매한 BIG BUS! 비록 빅버스를 직접 타지는 못했지만 대리만족으로 구매했다. 실제 BIG BUS의 모습. 똑같쥬? 둘째날 방문했는데 문 닫혀서 못샀던 날. 진짜 싱크로율 100%. 귀엽다 갖고싶다 막 그럼. 다양한 디자인. 어떻게 만들었는지 신기하다. 건담과 울트라맨과 요괴워치? 별게 다 있다. 트램도 있어서 찍어보았다. 그렇다면 이제 상세히 알아봅시다. 가격은 홍콩달러 59달러. 59 곱하기 142 하면 한국돈가격. 빅버스의 뒷면. 세심하게 홍콩의 랜드마크가 그려져있다. 2층.. 2016. 10. 7.
울산에 위치한 와카바에서 고퀄리티 카레를 먹어보았습니다. 울산에서 먹은 카레. 울산에 오면 도대체 무엇을 먹어야 하나. 검색창에 울산 맛집, 울산 존맛을 쳐보면 많긴 많은데, 굳이 울산까지 와서 먹어야 하는 메뉴가 많다. 서울이나 울산이나 메뉴는 다 똑같다. 울산 3대 돈까스 집을 찾아가려고 했으나 한곳은 쉬는 날이고, 한곳은 너무 멀고, 한곳은 달랑 돈까스만 나와서 이왕이면 카레도 나오고 돈까스도 나오는 곳으로 결정했다. 울산 삼산동 근처에 있는 카레집. 카레는 건강식이다. 우리집도 오뚜X 카레를 주기적으로 먹는다. 예전에 일본카레 먹어봤는데 너무 맛있어서 일본카레에 대한 로망이 있다. 아파트 단지 바로 앞에 있는 모습. 돈까스도 먹어야하기 때문에 돈까스카레로 결정했다. "고로케를 먹어 보지 않고 XXX에 왓다고 할 수 없다!!"라는 강력한 문구. 제가 한번.. 2016. 10. 7.
신라스테이 in 울산 숙박해보았습니다. 공업과 고래로 유명한 울산의 신라스테이에 머물렀다. SHILLA STAY IN ULSAN. 울산에 가게 되었는데 하필 전날 태풍 차바의 영향으로 내 계획은 모든게 물거품이 되버렸다. 아쉬움을 뒤로하고 저번에도 머물러봐서 좋은 이미지로 남아있는 신라스테이에 또 방문하였다. 늘어가는 나의 사진실력. 뿌듯하다. 실라 실라 스테이가 아니라 신라스테이 고급스러운 외관이다. 비지니스호텔이라 다양한 구성이다. 로비의 한켠에는 쉬어가는 공간과 컴퓨터가 놓여져있다. 늦은시간에도 외국인들이 얘기를 나누고 있었다. 지난번에 본 곰돌이는 아직도 여전히 이 자리에 있다. 라운지바도 있는데 난 술을 안좋아해서 맥주한잔 하기에는 좋다고 들었다. 감자튀김이 3천원이다. 역시 카드키를 대야지만 올라갈 수 있는 엘리베이터의 모습. 어두.. 2016. 10. 7.
지식채널 e - 3권 벌써 3권이다. 5권중에 4번째 지식채널 e 읽을때마다 실망을 주지 않는 책 기대를 많이 해도 그 기대만큼 채워준다. 단지 이렇게라도 기록하지 않으면 좋았던 부분을 잊어버린다. 읽은지 2주가 지나서 생각나는게 없다;;; 그래도 재밌었다. 마지막에 Fly me to the moon 은 내가 좋아하는 노래라서 찍었는데 사진이라도 찍어서 다행이다.ㅎㅎ 2016. 10.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