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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동사니.203

28. 리펄스베이와 비치를 가보자! 홍콩의 도심지를 벗어나 리펄스베이와 비치를 가보자! 도심지인 홍콩섬을 벗어나 버스를 타고 자연을 느끼기 위해 리펄스베이와 비치를 가보자! 버스 터미널에 가기전에 잠시 들른 IFC몰. 공항철도 AEL이랑 연결되어있는 도심공항의 모습. 사람들이 짐을 미리 붙여놓고 구경하고 공항으로 간다고 한다. 스탠리로 가는 많은 버스가 있다. 3~4개 버스가 있었던 것 같은데 빨리오는 버스를 탄 것 같다. 운이 좋아 맨 앞자리에 앉은 모습. 2층버스는 역시 맨앞이 짱짱맨이다. 출근 시간이라 차가 막힌다. 서부간선도로가 문득 떠오른다. 남들 출근할때 놀러가는 기분이란 역시 짱짱맨이다. 홍콩섬으로 들어오는 도로는 꽉꽉 막혀있지만 나가는 도로는 뻥뻥 뚫렸다. 신나게 달려보자! 조금만 더 가면 이렇게 숲이 우거진다. 홍콩은 참 .. 2016. 10. 16.
송월관 떡갈비를 먹어보았습니다. 떡갈비를 먹어보자! From 송월관 집에 누가 사와서 먹어보는 떡갈비. 얼마만에 먹어보는 떡갈비인가. 인사동가서 천둥소리라는 식당가서 2013년도에 먹어본 이래로 3년만이다. 송월관 떡갈비는 네이버에 검색해보니 동두천에 위치한 유명한 떡갈비 식당이었다. 난 처음 듣는다. 그냥 집에 누가 사왔길래 먹어보는 것이다. 예전에 뉴스에서 보았는데 요즘에는 지역에서 유명한 음식이나 특산물을 도시 백화점 푸드코트에서도 먹을 수 있게 마케팅을 해서 장사를 한다고 한다. 윈윈 전략이다. 지역은 나름대로 도시까지 와서 장사를 하고 백화점은 매출을 올리고 고객들은 멀리까지 안가도 도시에서 지역음식이나 특산물을 먹을 수 있다. 그러고 보면 윈윈윈 이다. 서론이 너무 길었다. 바로 시식으로 들어가보자! 3조각이 들어있다. 진짜.. 2016. 10. 16.
27. 몽콕의 레고스토어를 가보자! in 랭함플레이스(Langham Place) 야시장에서 화장실을 찾아서 랭함플레이스를 가보자! 화장실을 찾다찾다 흐앤므(H&M)랑 스타벅스를 지나 랭함플레이스를 들어갔다. 침사추이는 여전히 시끌벅적하다. 화려한 거리와 2층버스. 여전히 활기가 넘친다. 입구 앞에 미술을 전공하는 대학생이 거리에서 작품을 만들고 있다. 여기도 학비가 비싼가보다. 마음으로만 응원했다. 랭함플레이스는 증말 에스컬레이트가 길다. 가파르다는 표현이 딱 맞다. 랭함플레이스는 정말 없는게 없다. 우리나라 큰 백화점과 같은데 매장수가 훨씬 많은 듯했다. 12층인가에 위치한 레고스토어. 이틀전에는 힘들어서 못왔는데 드디어 도착했다. 레고의 테크닉 멋진 자동차. 마치 어린시절 레고를 가지고 놀던때로 돌아간 것같다. 엄마한테 레고 사달라고 조를때가 아직도 생각난다. 디즈니 성의 모습... 2016. 10. 15.
26. 몽콕 야시장? 레이디스 마켓? 을 가보자! 홍콩의 야시장을 가보자! 홍콩에는 로컬 시장이 여러군데가 있었다. 금붕어 시장 조류 시장 몽콕 야시장 레이디스 마켓 다 그 근처에 있다. 몽콕 야시장을 레이디스 마켓이라고 하는건지 몽콕 야시장 거리는 그냥 크게 야시장을 말하는 건지 가면서도 모르겠다. 카우키에서 국수 먹고 야시장을 가는길에 보이는 유명한 만모사원의 모습. 공사중이다. 홍콩은 어딜가나 공사현장에 대나무가 있다. 습기가 많아서 철근은 녹이 슬어서 대나무를 쓴다고 들었던것 같다. 대나무 엄지척! 지하철을 타러 가보자~ 정말 에스컬레이터가 빠르다. 에스컬레이터 옆에 벽에는 빠르니 위험하다는 것을 나타내려는 위험포스터가 있었다. 홍콩 지하철은 잘 되어있다. 표지판을 잘 따라 가보자. 우리나라 지하철과 비슷하다. "스크린도어가 열립니다" 우리나라 .. 2016. 10. 15.
25. 홍콩의 밥집 요시노야(YOSHINOYA)를 가보자! 홍콩의 일본식 덮밥집 요시노야(YOSHINOYA)에서 저녁을 해결해보자! 마카오에서 한시간 또 코타이젯을 타고 셩완 페리터미널에 도착했다. 한시간 동안 멀미를 느끼후에 땅을 밟으니 기분이 한결 낫다. 페리안에서 한시간동안 멀미와 사투하며 긴장했더니 금방 배가 고파진다. 터미널에 있는 다양한 식당중 간단히 먹을 밥집 요시노야(YOSHINOYA)를 선택해서 가보았다. 셩완에서 돌아다닐때도 간간히 보이는 요시노야 침사추이에서도 길거리에 보였다. 일본식 체인 덮밥집인듯 했다.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특이하게 1인식 샤부샤부도 있었다. 우리는 치킨카레 덮밥 하나 치킨덮밥 하나를 시켰다. 치킨 가라아케(?)라고 하는 것 같다. 다양한 덮밥 메뉴가 있었다. 덮밥세트는 음료가 따라온다. 난 콜라 안좋아해서 사이다로 바꿔.. 2016. 10. 15.
24. Ichiryu (이치류) 라멘을 먹어보자! in 마카오. 덤플링타운과 어묵거리를 패스하고 Ichiryu (이치류) 라멘을 먹어보자!원래 일정은 마카오에서 덤플링타운을 가려고 했으나 마침 가는날이 장날이던가 찾아갔더니 쉬는날이다. 발길을 돌려 어묵거리를 갔지만 별로 땡기지 않아서 패스하고 뭐 먹을지 한국에서도 하는 고민을 안고 이리저리 둘러보다 무작정 들어간 이치류 라멘집. 마카오는 명동거리 같다. 중간에 한 소녀, 알바생이 피켓을 들고 라멘라멘 하길래 피켓이 향하는 곳을 보니 이곳이다. 여기를 통과해야만 한다. 미용실을 지나면 저기 보인다. 독특한 패션의 마카오 소녀. 옷이 참 이쁘다. 골목에 숨어있는 Ichiryu (이치류) 라멘집. 들어가기 전까지 구글에 검색해봐도 나오지 않는다. 들어가기 전까지 긴가민가 했지만 뭔가 골목안에 있으니 맛집의 포스가 물씬 풍.. 2016. 10. 14.